0.벌의 내검을위해 훈증기에 보편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 또는 각종 재료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부분 여름에 쑥을 말려 연기를 피워 훈증으로 몇 군을 내검하지 못하고 불씨가 소진되어
또다시 불을 붙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요즘같이 바쁜시기에는 동시에 사양과 진드기 구제 숫벌집과 왕대 점검등 너무나 할일이 많은데
내검하다 훈증기 연기마저 자주 꺼지면 불을 피우는데 너무나 힘들다.
이에 대한방법을 초보자 여러분에게 다소나마 도움에 될까 싶어 나의 방법을 전하고자
하오니 참고 하시고 실천해 보시기 바람니다.
훈증기에 신문지를 넣고ㅡ 마른쑥에 불을 붙이다음 ㅡ 벌들지은 묵은 벌집이나 내검중에 발생하는 밀
(헛집조각들)을 넣은다음 ㅡ밀감.유자껍질 말린것을넣으면 연기가 독하지 않으며 한번 불을 피워 20군-
30군은 거뜬히 내검할수 있음
불이잘 붙어 너무 빨리 피면 맨위에 쑥을 물에 적셔 넣어주면 오래 지속됨
출처: 꿀벌사랑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통영사람/(통영)
첫댓글 야생마 (강릉)23.03.26 23:21 새글첫댓글 쑥에 불을붙이고 밀 조각을 쑥과 혼합하여 넣어주면 훈연기 한통으로 세시간은 가는것 같습니다답글기능 더보기 꿀벌아재(화천)04:53 새글위에쑥에 물을적시거나 생쑥을넣기도하지요답글기능 더보기 명진( 의성 )05:39 새글훈증이아니고 훈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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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강릉)23.03.26 23:21 새글
첫댓글 쑥에 불을붙이고 밀 조각을 쑥과 혼합하여 넣어주면 훈연기 한통으로 세시간은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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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아재(화천)04:53 새글
위에쑥에 물을적시거나 생쑥을
넣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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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의성 )05:39 새글
훈증이아니고 훈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