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가입한지 거의 5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첨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대학교1학년때 가보았던집이 생각이나서 오랜만에 한잔할 생각으로 토성동으로 가게되었네요
오랜만에 갔지만 변한건 거의 없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 도착했는데 자리가 문쪽에 한자리 있더라구요 밖에 앉을려고 했지만 일행들이 춥다고 안에 앉자고 해서요...
어렵게 도착한 그곳 일단 3개2개를 시켰죠....(고기3인분,껍데기2인분)
정말 양이 많데요... 첨에는 안먹을려고 했습니다. 제가 운동을 그만두고 1년만에 살이너무쪄서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서ㅋㅋ 12일동안 한약먹고 9Kg뺐는데 12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마라고해서 안먹다가 그날 병원가니 먹으라고해서 그냥 오늘만 한번 먹자고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정말 고기가 쫄깃하고요 껍데기에 전혀 비린내가 나지않았습니다. 제가 어제 사진은 열심히 찍었는데 필 받고 2차3차 가다보니 카메라를 잊어버려서요.ㅠㅠ 담에 폰카라도 찍어서 올릴게요...
위치는 토성동 지하철역1번출구에서 편의점 골목 밑으러 가면 있고요.
고기6천 껍데기5천입니다. 밥은 돌솥밥으로 주고요... 첨 갔을때 시켜야합니다 돌솥밥이 시간이 많이드니까요 카드도 다되고요... 소주한잔 땡기면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마늘쫑 구워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허접한 맛집후기였습니다..ㅋ
첫댓글 저랑 똑같네요.......차차차하다가 디카 잃어버린거.......
지금 자랑하는 거지~! ㅋㅋㅋ
어굴은 괘안아 졌는지...쿡 ~
맛집이 대게 그러하듯이 이집또한 친절과는 거리가멀다는거~
그렇긴하죠... 그래두 불친절은 아니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여긴 몇시까지 하나요?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12시 넘어서 가니까 문 닫았던데...
10시까지 입장하셔야지 됩니다 11시에 마치거든요!
이집 고기맛 전수금으로 1억에서 5천을 요구했다고 하더군요..참 어이없습니다...그정도의 가치가 있습니까? 열심히 살려는 사람상대로 한밑천 잡으려는 사장의 마인드가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