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사무직에게는 연봉제가 도입되었고,
신입사원들은 연봉제가 적용되어 입사하였는데, 연봉제라는 것 자체가 1년짜리 계약입니다. 월급제를 받다가 연봉제로 변경된 기존 직원들은 1년이라는 기한에 적용을 받지않지만, 연봉제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1년이라는 기한에 적용을 받지요.
따라서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짜를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 그 회사가 평소 어떤 성향의 인사/노무 관리를 해왔느냐는 것을 보면 얼마나 회사를 다닐수 있느냐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구.대우종합기계)는 두산으로 바뀐지 1년5개월 정도 되어있어서 뭐라 말할수 없지만, 두산중공업(구.한국중공업)의 경우를 보면 사무직의 평균근속년수가 몇년되지 못합니다.(4~5년 정도라 하더라구요.)
<금속노조 두산 인프라코어 사무직 지회>에서 퍼왔습니다.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흠.. 보통 공개채용은 정규직 아닌가요? 그리고 저기 사무직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전문대졸 이하 일반 사무직을 말하는 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카더라 통신은 제발 NO~~~. 이번 공채는 당연히 정규직입니다. 좀 알아보시고 글 적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