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번째 새노래> "생명의 길"
1. 나는 생명의 길로 걸어가고 있네
반석 같으신 분을 따라서
비록 내가 알지 못하는 길이라도
그가 손을 붙잡아 주시니
그의 얼굴빛 안에서
축복의 동행길이 펼쳐지고 있다네
처음과 나중 되신다
내 귓가에 들리는
음성으로 깨워주셨네
그분을 생각만 하여도
내 영혼이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듯 즐거워
<후렴>
기도를 마칠 때 찬양 끝맺을 때
기쁨으로 할렐루야 아멘하리니
찬양하기 위하여 지어진 나의 영혼이
할렐루야를 외치리라
사모할 분을 사모하게 된 후로
내 영혼이 방황을 멈출 수 있었다네
경외할 분을 경외하는 영혼마다
영생 복락을 상속 받아 끝없이 찬양하리
2.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인 줄 아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나는 믿음의 눈으로 진리의 길을
성령 바람과 동행하리라
주를 찬양하는 순간
뜨거운 가슴에서 기쁨이 솟아난다네
소망의 빛으로 가리
흔들리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따르리
그것만이 살 길이라
완전한 분 뵈올 때에 영광으로 빛을 발하리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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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번째 새노래】 "생명의 길"
에스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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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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