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추!!!!!!!!!!!! 아~ 믿으라는 말이 이런 뜻이었구나?
개인적으로 지난주 주일설교말씀은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다이아'를 복습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야말로 재조명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봄.]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를 정말 많이 읽었지만, 이번 말씀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법이 내 생각과 마음에 기록되는 것,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거룩한 백성, 천국 백성, 성경이 요구하는 믿음,
국민과 백성의 차이,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백성이 되는 것, 특히 '백성' 부분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책으로 나온다면 꼭 구입하겠습니다. 전도용으로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주일설교말씀 그리고 1월 31일 주일설교말씀 정말 기대됩니다, ^_^
날씨가 엄청 춥지만 ㅋㅋ 꼭 우리 모두 교회에서 만나용^^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 교과서
이번주 설교말씀 = 참고서
라고 비유해도 될까요? ^^
교과서만 읽으면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참고서를 읽으니 교과서의 내용들이 더욱 이해가 되고 넘 좋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기존의 교과서 내용을 보니 더욱 이해가 쉽고 무엇보다 재미있고 신선합니다.
-감사함에 관하여-
정말 지독하게도, 이기적이게도
감사하는 마음이 제 안에 없었습니다.
십일조와 씨앗, 주정,구제,선제 헌금을 했지만,
감사헌금을 자주 그리고 풍성히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안의 감사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감사함 정도만 있었을 뿐, 진정으로 감사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헌금을 실질적으로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한 주간 사랑하는 교회 설교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은혜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
감사함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경험하고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우리 사랑하는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모든 영광 하나님 홀로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에서 사랑하는 교회까지 지하철+자전거+걷기 등등 2시간 정도 걸립니다.
1. 전라도 광주나 부산에서 오금동 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정말 가까운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2. 2시간이 걸리든 3시간이 걸리든 어제처럼 체감온도 -30도이건 말건 예배 드릴 수 있는 자체가 감사합니다^^
살아있다는 자체가, 아직 회개의 기회가 있다는 자체가 사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에 은혜받을 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 감사함의 회복이 저에게 가장 큰 은혜입니다. 사실 마음껏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수 있는 이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그 어떤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큰 불편도 없습니다. 지하철이야 그냥 타면 되는 것이고, 방이역에서 운동삼아 몇분 걸으면 되는 것이고, (걸을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앞을 보고 걸을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매주 습관적으로 사랑하는 교회를 출석해서 사실 잘 인식하지 못해서 감사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사랑하는 교회 나올 수 있는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적이고 큰 축복이고 특권입니다.
수많은 한국의 대형교회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ㅋ 정착하지 못했고,
가장 성경적인 교회중 하나인 사랑하는 교회에 잘 정착해서 가장 성경적인 설교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그 어떤 불평불만도 표출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북한 지하교회 성도님들의 고난에 비하면
저는 이 불편같지 않는 작은 불편들은 사실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정말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좀더 극단적으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말해서
저는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굳이 값으로 따지면 10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생명같은 진리의 말씀을 매주마다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혜택을 누리고 있는 제가 무슨 불평불만을 말할 자격이 되겠습니까?
오히려 항상 하나님과 교회에 언제나 감사해야 하는 것을
이제야 주님의 은혜로 깨달았습니다.
그전에는 절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불평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감사도 없는 그런 미지근한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넘 감사합니다^-^ 주님 계속 은혜를 부어주소서 ㅠㅠ
3. 주차장이 무료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혹시 유료가 된다고 하더라도 저는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CGV에서 영화보며 주차비를 낼 때 불평하지 않는데, 어떻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예배를 드리는데 주차비 내는 것에 불평할 수 있겠습니까? 주차비 낸다고 하더라도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예배 드릴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청년부는 운동삼아 근처 공터나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운동도 되고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식사가 무료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밥과 국만 있어도 사실 정말 감사할 뿐인데, 김과 김치까지 있어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더욱이 맛까지 너무나 좋습니다. 위생은 말할 필요도 없이 깨끗하고 퀄러티도 엄청 좋습니다.
사실 교회가 저에게 밥을 줘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대형교회 수년간 다녀봤지만 절대로 밥을 무료로 주지 않습니다.사실 저는 엄청난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식사 준비로 고생하시는 식당식사 봉사자님들의 헌신과 희생과 노력에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5. 화장실 뜨거운 물 나오는 것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뜨거운 물 틀 때마다 가스비가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뜨거운물을 쓸 수 있게 배려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6. 6층 카페테라아 커피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1층에서 6층까지 계단을 통해 올라가려면 약간 힘이 들지만 감사할 뿐입니다. 탁자도 그냥 싸꾸려만 있어도 감사할 뿐인데 완전 탁자와 의자까지 고급이고, 조명까지 너무나 좋습니다.
건장한 청년들은 엘레베이터 타면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계단 올라갈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사실 엄청난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계단 올라갈 때 약간 힘들 뿐입니다. 오히려 허벅지도 굵어지고 코어도 더 건강해지고 너무나 좋습니다.
7. 수많은 교회 봉사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교회 사찰을 2달 정도 한 적이 있습니다. 밤에 교회 와서 문 닫고 새벽에 일어나서 문 열면 끝나는 아주 단순한 일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물며 우리 사랑하는 교회 관리하시는 분들은 정말 엄청 힘들 것입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는 정말 행복하고 편하게 교회생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교회 자판기 커피 관리 보조를 몇달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겨우 보조역할만 했는데도 나름 힘들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 자판기 관리하시는 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맛있는 커피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학교 도서관 회장으로 수백원의 책을 관리하고 대출작업을 관리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정말 어지럽고 힘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서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과거 아동부 주일학교 교사로 섬길 때 달란트 시장을 위해서 과자를 포장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겨우 달란트 시장을 한 것 만으로도 정말 나름 힘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매점 운영 정말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 젊은 시절 교회집회 때 교회안내와 주차관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춥고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주자관리와 안내팀 봉사자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정말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엄청 감사한 것이 사실 정말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동부 교사와 찬양단을 한 적이 있었는데,
보람도 있고 즐거웠지만^^
여러가지로 힘든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 아동부, 학생부, 찬양단 그리고 우리교회 모든 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8. 이단사냥꾼들의 화살을 엄청나게 맞고 계신 담임목사님께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저는 처음에는(2011년) 강대상에서의 담임 목사님의 의분과 큰소리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기적이게도 제 마음에 살짝 거슬렸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정말 엄청난 큰소리로 이단사냥꾼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외칠 때 정말 마음속으로 크게 아멘합니다.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사님이 많이 참으시고 사랑으로 용서하시는 구나~ 이렇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만약 제가 목사님의 겪은 고통의 10%를 경험한다면
아마 저는 뒷목 완전 뻣뻣해지고 정말 장난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뇌졸증으로 벌서 응급실에 실려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강대상에서 지금의 목사님보다 100배는 의분 했을 것입니다.
최근의 나름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정말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말 뒷목이 뻐근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스트레스를 담임목사님이 그동안 수년간 매일 겪으며 살아오신 것입니다.
목사님의 이런 살인적인 고통을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형식으로만 중보했습니다.
회개합니다. ㅠㅠ
청년부 셀장으로 섬기고 나서야
담임목사님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역자 분들의 고뇌와 고통과 무거운 책임 그리고 스트레스를
이제야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확실히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셀장으로서도 나름 힘들고 책임감으로 무거운데 하물며 팀장님, 엘더님, 전도사님, 목사님, 담임목사님은 오죽 하실까요?
그동안 정말 너무 형식적으로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서 중보했습니다.
아니, 그 형식적인 기도조차 최근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결단합니다.
중보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중보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중보해요 ^-^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당!!!
강추위를 이기는
'이기는 자'가 되어용^-^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아멘!!! 건강을 위해 계단을 필수!!! ^^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새 언약을 통해서 진짜 정통적인 복음이 무엇인지?
진짜 정통적인 구원론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밝은 태양처럼 밝게 빛을 비춰주시는
담임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정말 이번 설교 말씀 너무 귀하고 소중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책으로 출간되면 많은 분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
성도님의 진리를 향한 사랑과 열정이 항상 도전되고 함께 행복합니다~^^
우리가 더욱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저도 며칠 전에 새 성전을 기대하며 준비하던 마음은 어디로 가버리고 좋은 곳에 벌써 길들여지는 간사한 저를 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며 언제나 처음 마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늘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 같아요.늘 가장 좋은 "감사"를 놓치지 않길 원합니다.이제 눈 들어 감사,자체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이미 모든 것을 다 주셔서,아무 것도 더 안 주셔도 감사로 예배드려야 하는 주님.그런데 주님은 오늘도 가장 좋은 것들을 제게,가정에,교회에 주고 계십니다.그저 송축합니다!!
아멘~!!
@진짜가되게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아멘! 늘 감사하는 것을 놓치지 않게하소서!
주님!!사랑하는 교회에 감사함이 넘치는 한해되게 하옵소서!!
새해 시작을 감사함으로 사랑하는 교회 까페를 장식하게 하시니 넘 감사합니다~~♡♡♡
감사해야할 많은 좋은 역사들이 기대가 됩니다.
간증이 넘 공감이 되고 감동입니다..더욱 감사로 하늘문을 열게 하옵소서!!
아멘~♡ 회개가 되는 감사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청년 때 이런 믿음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고 부러우니까 더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