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처지시군요. 저는 거제동에 삽니다. 아마 전세는 없을겁니다.
요즘 집사는것은 바보정도라고 할 정도로 매수가 없죠.
사실 해운대나 광안동 빼고 아파트 평당 천만원이상 하는거 정말 거품입니다.
그래서 요즘 분양은 하지만 경쟁률 별로 안되구요.
분양계약은 더욱 낮죠.
본론으로 넘어가서요.
저같으면 융자좀 내고 좀 비싼전세를 갈겁니다.
왜냐하면 전세를 빼고 싶을때 다음 입주자가 들어오지 않아서 애를 먹는 경우가 아주 많죠
이런점이 전세의 가장 취약점이 전세금의 반환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거죠.
이렇게 해보세요 일단 아파트의 전용면적 100 제곱미터이하의 아파트를 알아보시고 거기에 맞게 대출 받으세요.
그리고 보증보험에 드세요.그럼 집주인이 반환하지 않을때 100%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수수료 들어갑니다. 그리고 부가사항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그것은 직접알아보시구요.
또 반드시 돈 모아서 내집마련 하세요.
앞으로 아파트값은 그리 많이 올라가지 못합니다.
반드시 서울을 필두로 아파트값 내려갑니다.
PS: 반드시 100 제곱미터 이하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할대 "전세금 보증보험"이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정보가 많습니다.
첫댓글 전세금 보증보험을 왜 듭니까..수수료만 나가고.
차라리 대출이 적고...확정일자만 정확히 받으면 되지..
(만약에 대출금액이 얼마되지않아도 1순위가 되지 않았을경우에 최악의경우 지자체가 정한 금액에 준해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보증보험들면 100%가까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지자체에서 정한금액은
광역시가 2천인가 4천인가 고거 밖에는 안돼거든요...그것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옛말에 물좋고 정자좋은곳은 없다 하였습니다. 대출끼지 않고 집사는사람이 거의 없죠..그리고 꼴같지않게 사업한다고 빚내서 사업 하는 사람 부지기수 입니다...
보증보험에 든다고 해서 100% 보장 받는것은 아니고 100제곱미터 이하일때 아파트일경우 80%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융자 없는곳 찾아서 가야합니다...될수있으면
그런 전세를 구하기 어렵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