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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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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한북정맥이 지나는 포천 백운산을 지나 흥룡사로......
현오 추천 0 조회 340 19.08.25 16: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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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6 14:09

    첫댓글 광덕고개를 캬라멜 고개라고도
    불리어 찾아봤더니
    미군이 저고개를 넘으며 캬라멜을
    먹어서 그리불리웠다는
    개똥같은 설도~~ㅎ
    미군이 저고개를넘다 오바이트하믄
    오바이트고개고
    통쌌으믄 똥고개..ㅋ
    정맥길보다
    흑룡봉으로 가는길에 볼께 많지요~
    아니 어느간띵이 부운넘이
    감히 형님존함을
    냄새나는 발밑에 깔고 다닌답니꺄~ㅋㅋ
    태화.
    진양.
    말표.
    국제.
    등등 많았는데~

  • 작성자 19.08.27 07:34

    로얄티도 안 내고 말입니다.
    건방진 쉬키들...

  • 19.08.27 08:55

    @현오 그러게요.
    왕싸가지~^^

  • 19.08.26 13:35

    잘 봣슴다..어제 백운산으로 갈까 하다가 걍 신로봉으로...

  • 작성자 19.08.27 07:36

    신로봉과 국망봉을 볼 때 어른거리던 그림자가 선배님이셨군요.
    이번 주 설악드시던데 행선지는 저희랑 다르시겠죠?

  • 19.08.26 13:38

    그게 아니고 고개를 넘던 미군 장성이 한국군 운전병에게 졸지말라고 계속 캬라멜을 까서 입에 넣어줬다는 야그가...

  • 19.08.26 14:08

    아~
    그런거 였군요ㅎ
    산세가 험하니 여차하믄..

  • 작성자 19.08.27 07:36

    설악가시더군요. 버스에서 뵙겠습니다.

  • 19.08.26 14:43

    유격장에서 뒹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당시에는 도로 옆 계곡이 그야말로 신선들이 사는 곳 처럼 좋았었는데...

  • 작성자 19.08.27 07:37

    그 유격장 담밖에서 봐도 천혜의 요새던데...우리 맹호부대 유격장인 운악산보다 더 멋진 곳!

  • 19.08.29 09:17

    한북정맥을 오랫만에 다시 봅니다.내려오신 산줄기는 홀산에서 여름 야유회를 하느라 갔던 길하고 겹쳐보이네요.
    덕분에 주변 산과 더불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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