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자체가 초보이며, 여기서도 계속 눈팅만 하다가 장비 구매 직전에 있습니다^^
고수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캠핑 구성원은 저와 와이프 4살 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무거운것들 다 처분하고 미니멀캠핑, 당일캠핑, 살짝 오프로드 캠으로 가려합니다
1. 라파밀리아와 어반4p
저는 캠핑을 데크로 시작해서.. 데크가 참 맘에 드는데.. 바닥냉기때문에 바닥은 주저됩니다..
경기권, 강원권의 휴양림 등에 라파밀리아가 어느 정도 수용될지..잘 감이 안잡힙니다
이걸 고민하면 어반4p를 기다려야 할텐데.. 전실이 없어서 실타프를 활용하면 될지..
사실 테크찾아 떠나려면 어반4p가 사이즈에 자유로울 거 같은데 자꾸 전실이 걸립니다 ㅎㅎ
2. 우드스토브와 알콜스토브..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인데 실제 우드스토브는 어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더이상 불용품을 만들기 싫은 맘이.. ㅎㅎ
3. 데크를 전제로 간절기 바닥 공사시 여기 공구하는 3p매트 깔고, 발포매트 2개 겹으로 깔고 침낭깔면 괜찮을까요?
4. 더프백.. 110리터쓰신 분들,, 75리터 추가 구매하시면 어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10리터,, 승용차 트렁크에 가로로 들어가겠죠?^^
5. 젤 고민되는 것중 하나가 테이블인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무대포식 테이블 처분하고..
3인 가족이서 솔로테이블 큰거 2개면 해결될까요? 캠장 음식은 매우 간단히+바베큐 취향입니다^^
질문 허접하고 두서없지만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데크사이즈땜에 갈리시겠지만 데크 생각안한다면 가족기준으로는 라파 추천드려요. 그리고 우드스토브는 전 낚시가서 재미삼아 한번 가지고 놀았는데 장작의 끊임없는 요구치 땜에 불용됐네요. 알콜스토브는 bpl 추구 하시는게 아니라면 역시 비추.. 더플백 가로 수납가능요. 테이블은 두개면 미니멀에 차고 넘치실듯.. 주관적인 견해입니다ㅎㅎ:: 스토브 비추 대목에서 해찬님께 찔리네요:: 지극히 갠적인 의견입니다..ㅡㅡㅋ
알콜스토브, 우드스토브 가지고있습니다. 아직 우드스토브에서 나무를 태워본적은 없지만, 알콜 스토브를 우드스토브 안에 넣어 냄비받침으로 사용하면 딱입니다^^
1. 가족이시라면 라파추천인데, 데크에서 걸리는군요. 기다리셧다 어반4p에 타프가 데크에 맞을꺼같네요. 2. 미니멀이라도 3인식사준비에 우드나 알콜은 비추입니다. 가족식사는 한끼라도 제대로 조리하실려면 버너추천입니다. 우드는 불장난정도로...3,4는 패스하구요. 5. 미니멀이심 될듯한데, 다니시다봄 약간 부족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