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하지만 알 수 없어서 아파야하는 신비야
찾고싶지만 찾을수 있지만 찾을수는 없는 문월령, 월천
모든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알 수 없는 남자, 민류현
옆에서 지켜보기만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가는 남자, 야 한
사랑을 위해서 이리저리 치이고 이용당하는여자 최서비
한여자를 위해 그냥 지켜보고 도와줄 수도없어 아픈 존재, 민서현
한사람만 바라보지만 돌아보지 않아 아픈 여자, 신아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방해만 되어 슬픈 천녀 유웰
소유욕이 강하지만 한 사람만을 원하는 아픈 마황자 엘카
귀여운 퇴마견습생~☆그리고 차가운 얼음(氷)신수(神水)☆
"류현암 류현앙"
"왜..왜 엥엥 거려"
"히이잉 여기 어디양 마계 아니자나 숲이자나"
"몇번을 말해 여기 마계 맞다니까"
"어떻게 마계야 주위에는 숲 뿐인데"
비야와 일행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떨어진곳이 숲이었다
지금 비야는 주위의 숲을 보고 마계가 아니라며 류현과 싸우고 있었다
"꺄아아아악"
"으쿵 귀야 서비야 왜 그래엠?"
"비...비야야 니 밑에 소..손이"
"응? 꺄아아악"
나는 서비의 말을 듣고 밑을 보았다
내..내 밑에는 어떤 사람이 깔려있었다
"으으윽"
"으쿵 미안"
"윽...나..나와"
"뭐라고?"
"나오라고"
"어..엉 먄해"
비야 밑에 깔려있던 사람이 일어났다
그 사람은 검은 머리에 하얀피부 여자도 같기 힘든 피부에
키는 거뜬히 180을 넘어보였다 뒷머리는 길어서 하나로 세게 묶어서 정말 멋졌다
"아이씹 늬들....인간이냐?"
"응"
"인간주제에 나를 밟다니....아이씹."
빠직
"방금 뭐...랬냐...인..간주제"
"근데..ㅋ 너는 기집애냐...남자애냐.."
"비야야 참어...참어"
"씨.....발...."
"씨..씨 뭐? 정말..버릇이 없군"
"닥쳐라"
지금...저 나..보다 흰 피부를 가졌으면서..하는 말이
지는 여자.안같은줄.....안같구나....
지는 인간아닌가
암튼...부럽다.....저..근육
"고작 인간 주제에 나한테 말하는 버릇이 무어냐 버릇이 정말 없구나 내가 누군줄 이나 아느냐!!"
그 하얀피부를 가진 인간이 소리쳤다
"누구긴..누구야 고귀한 마계 제 1계승자 마황자 다크리스 엘카미엘님 아니십니까.ㅋ"
그 소년의 호통에 대답을 한 사람은 유웰이 었다
"오랜만에 뵙지요 엘카?"
"유..유이야"
"엘카 니가 왜 마계 외곽에 있어?"
"그..냥"
"도망나왔구나"
"그렇지..근데 천녀가 마계에 왠일이지 설마 반려인 나를 만나러 왔냐?"
"꿈도 야무지십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
"설마 전 인간들?"
"어 "
"유이!!"
"왜 다크리스"
"다크리스라 부르지마"
"그럼 너도 유이라 부르지말고 유웰이라고 불러! "
"어"
"유웰"
"왜 류현암"
"누구야..아까 반려라던거 같은데"
"아니야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아까 무례를 저질러서 죄송합니다. 유웰의 친구인지도 모르고
제 이름은 다크리스 엘카미엘 마계 서열 제 1 계승자 마황자로 유웰의 평생의 반려자 입니다"
"엘카!!!"
"....유웰아 진짜야?"
"아..그..그게 ..아니야..부모님들끼리 정하신거야 나는 안할꺼야"
"엘카..나는 결혼안해"
"나는 싫지 않은대"
"아씨 몰라"
"만남김에 잘됐다 결계 떄문에 못들어갔었는데 우리 안내좀 해줘"
"마계에 그냥 들어오려 했다고 으이구...그럼 우리 성에 초대하고 싶은데"
"뭐?..비..비야야 거절해"
"...시른데 어쩌깡 ㅋㅋ 엘카랫찌?.반가워 신비야얌...우리 성에 가도돼?"
"아까 일 사과하는 의미에서 초대하지요"
"좋아...우리 가자"
"좋아...엘카랬지..ㅋ 정말 큰데.피부가 좀 타면 완전히 남자처럼보이겠다 나는 한이다 성은 묻지말고"
"내이름은 서비야 최서비"
"아린이야, 신아린"
"민류현,"
류현은 기분이 나쁜지 뾰류퉁해서 이름만 말하였다
"형 삐꼈어? 나는 류현형 동생 서현이다 반갑다"
"다시 인사합니다 다크리스 엘카미엘입니다 이곳 마계의 붉은달을 현재 관리하며 붉은달의 신수님을 모시죠"
"쿡"
"왜 웃어 유웰"
"엘카 붉은달의 신수가 이자리에 있어"
"뭐?"
"비야...이 아이의 신수가 붉은달의 신수야"
"뭐? 월천님이?"
"비야야 니 신수 이름이 뭐지?"
"엉? 알지 않았어? 월천이잖아:"
"헉....."
"너 큰일 날뻔 했따.."
"=_=^ 그러게 말이다"
우리는 엘카 덕분인지 쉽게 결계를 뚧고 들어갔지만 마계로 들어간것을 후회한것은 얼마 있지 않았다
"오..유이가 아니냐"
"마계의 지배자이시여 천계의 제 1계승자 신유웰 이루유나 유이 인사드리옵니다"
"유이야 편히 하거라 나이가 먹을수록 아름다어지는구나 엘카와 어울려지는군아"
"싱긋 오랜만에 뵈어요 아저씨"
유웰의 입에서 마황에게 아저씨라는 말이 나왔따
정말 저 대담한 성격....
마황의 20대 중후반 같았다 붉은 적발의 머리가 유난히 그를 멋지게 뷔춰주는것 같았다
"왠일이느냐?"
"그냥 구경으로요"
"마침 너를 내 부르려하였다"
"예?"
"엘카와의 혼인을 반년뒤 실행하려한다"
"네..네? "
"어차피 할꺼 빨리 해치울려고"
"........저...."
"왜.그러느냐?"
"아닙니다 저 엘카와 잠깐 ...."
" 그래 갔다오거라 인간들.....혈청학교 퇴마사들이군... 내가 알아서하겠네"
"감사해요 엘카 나좀봐"
"어.."
나는 엘카와 함께 발코니 있는곳으로 왔다
"엘카, 이게 무슨소리야 반년뒤 거행하다니 2년뒤 아니야 인간세계로..어째서 천상시간으로 반년뒤지?"
".....유웰...내가 싫어?"
"뭐..?"
"내가 싫냐고?"
"갑자기 무슨소리야 네가 싫긴 왜 싫어 내 친군데"
"근데 왜..나랑 혼례를 치루기 싫어해?"
"아까 말했듯이 넌 내친구야"
유웰의 금발의 웨이브진 머리가 바람에 휘날려 그녀의 말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가...."
스르륵
"야 뭐야..무거워 나와"
엘카가 스르륵 쓰러져 유웰을 않았다
"잠깐만...몇년만에만난거지?
지금 내가 19살이니까..네가 17살이고 내가 9살이고 니가 7살이니까 10년전인가?"
"10년전이라..오래됐네"
"잠만 이렇게 있자 너에게서는 너무 좋은 향기가 나...우리 어머니같이"
"....알았어 잠깐만 이렇게 해주는 거야"
"정말 너는 변한게 없어..."
"...내 성격아는사람은..너밖에 없었지...."
"나 좀자도돼? "
"어"
유웰은 긴 의자에 앉아있었고 엘카는 의자에 앉아서 유웰에게 기대었기때문에 잘수있었다
"유웰...사랑해...여전히 10년전처럼..."
"알아..."
엘카는잠들었다
지금 내 앞에..누구보다 잘생겼고..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인데
왜 나는 내 앞에 있는 이를 사랑하지 않는걸까
....'미안해....엘카..나는...나는...'
"엘카...미안 나는 너를...."
그 때
"꺄아아아악 서비야"
아린의 목소리였다
밍유의 한 마디
안녕하세요 못난 바보 밍유입니다.
제가 어제 썼는데요
또 삭제되는 바람에 짜증이 나버려서 못썼습니다.
정말 성실연재하고 싶어쓴ㄴ데
죄송합니다.
이제 주인공들이 다 등장했습니다.
지금부터..커다란 3번의 전쟁과 한 이의 죽음과
마지막..계약의 날이 다가옵니다.
이제 완벽히 성실연재하려구요
앞으로 하기전에 복사도 해놔서 삭제되도
다시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코맨트 써주시겠지요 ㅎㅎ
그럼 밍유 물러갑니다.
시원하게 여름보내세요
재밋게 피서 보내시고요
이상 밍유였습니다.
밍유♡
첫댓글 흐음...유웰에게 정혼자가 있었네요...^^
엘카도 많이해주세요
응? 아린이는 무슨일이지?▲?
아린이가 왜 갑자기 소리질렀을까요
재밌다!!!!! 마니 서주세요!!!!!! 아린이 내꺼임!! 키키
네네 아린이 님이 가지세요
재미있어요!!!!!!!!!!!!!!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