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경찰서장은 영화 "투캅스"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
얼마전, 민주당 정동영의원을 폭행하고, 연이어 1천만 시민의 대표인
박원순 시장님을 폭행한 뉴라이트 꼴통 아줌마에게는 침묵하더니....
고작 일개 종로구 경찰서장의 자작극에는 방송.언론,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실을 왜곡.날조하고 거짓을 선동하다니요? 이명박씨는 부끄러운줄 아시요?
폭행을 당했다는 사람이 얼굴에 멍자국이나, 긁힌 자국 하나 없이 멀쩡하다는것이 말이됩니까?
관련 동영상과 사진캡쳐하여 수십번 돌려봐도 경찰서장을 폭행한 시민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경찰이 폭행당했다고 지목한 사진은 경찰서장의 머리를 손으로 감싸는 사진이였는데,
이 손의 주인공은 경찰이였다는것....
이번 종로경찰서장 자작극 사건을 보면서, 예전에 명콤비로 유명했던
박중훈-안성기 주연의 '투캅스"가 생각납니다.
형사(안성기)가 범인과 밀실에서 자백을 받기위해,
스스로 셀프 자해 소동( 타자기에 자신의 이마를 내리 찧어서 이마에 피가 흐르게 함)을
벌이면서,
이놈이 형사를 때린다고 난리법석을 떨은 영화속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혹시! 종로 경찰서장은 "투캅스" 주인공이 되고 싶은것인가요?
첫댓글 계급장은 언제 뗀 겨....
쥐보다 쥐에게 힘 실어주는 것들이 더 밉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