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계약 6번째 이야기 Start!!
(5회 줄거리
‘신과의 계약’과 프러곤은 거인 족의 마을을 찾게 되었다. 그 곳에서 온갖 수난을 다 겪은 후 겨우 거인 족 족장이 있는 성(거인 족 족장의 허리띠를 찾아야함.)으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교장이 있는 마법사들의 비밀 감옥을 찾게 되는데.)
“비밀감옥이다!” 류가 소리쳤다.
모두들 의아해 했다. 그리고 옆을 보더니 모두들 깜짝 놀랐다. 그곳에는 굴이 파져 있었다. 그리고 거인 몇 명이 지키고 있었다. 대부분의 거인들은 그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콩알만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인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 했다.
“이봐! 마법사들! 이 일을 끝내면 나를 도와줘야해.” 프러곤이 말했다.
“당연하죠.” 케리가 말했다.
그 때, 몇몇 거인들이 그들 앞에 섰다. 그들은 걸어가던 도중 그들의 발이 가로막아 무엇인지 의아해하고 위를 처다 보았다. 거인들 이었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산만한 가랑이 사이로 비켜나갔다. 거인 족들은 발로 밟으려 했다. 발로 밟히는 순간 그들은 즉사한다. 아마 거인 족이 날뛰면 마법사와 신이 합친다 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거인들이 계속 밟고 있었다. 그 때, 어디선가 검은 번개가 나왔다. 모두들 놀랐다. 그리고 거인들이 하나 둘 죽어 나갔다.
“파리우스인가?” 하야시스가 물었다.
“이건 파리우스가 아니야. 파리우스는 절대 무고한 사람을 죽이지 않아. 그리고 번개가 검정색인 경우는 없어. 흑마법이면 또 몰라.” 케리가 말했다.
“지금이야. 모두들 뛰어.” 엘리나가 외쳤다.
모두들 뛰기 시작했다. 거인들이 따라 붙자 엘리나는 공격했다.
“페트로누스!” 엘리나가 공격주문을 외쳤지만, 거인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헉! 꿈쩍도 안 해. 이러다가 우리 밟혀서 죽는 거 아냐?” 엘리나가 말했다.
“엘리나! 케리! 너희들은 저 동굴 속으로 들어가. 크레푸르를 구해.” 하야시스가 말했다.
“너희들은?” 엘리나가 외쳤다.
“우리는 싸울게. 교장님을 구하면 교장님이 막아 주실거야!” 하야시스가 외쳤다.
“프러곤은 인간이잖아.” 엘리나가 뛰며 외쳤다.
“미리스트!” 케리가 주문을 외쳤지만 전혀 미동도 없었다.
“빨리!!” 하야시스가 외쳤다.
거인들이 뛸 때마다 그들은 몇 cm씩 점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계속 그들은 ‘신과의 계약’과 프러곤을 밟으려 했다.
그리고 결국 케리와 엘리나는 동굴 앞에 멈췄다. 그리고 정찰병의 가랑이 사이로 지나갔다.
“오오. 너무 짜릿해.” 케리가 외쳤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위험에 노출 돼 있으니 한 순간도 방심하면 안 돼!” 엘리나가 말했다. 그리고 케리는 엘리나 등에 붙어 있었다.
“무섭다. 음침하다.” 케리가 말했다.
“이제 좀 있으면 입구야.” 엘리나는 입구로 들어가고 깜짝 놀랐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정말 많았다. 그들은 앞이 캄캄했다.
“여기에 너희들이 말하는 교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케리가 말했다.
“나도 놀랐어. 이럴 줄은 몰랐는데” 엘리나가 말했다.
그들은 입구로 들어가기 전에 투명망토를 썼다.
“이리로 들어와.” 엘리나가 말했다.
“어머! 엘리나. 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케리가 어이없이 말했다.
“야! 투명망토거든!” 엘리나가 말했다.
그들은 걷기 시작했다. 투명망토를 쓴 덕분인지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크레푸르. 크레푸르.” 그들은 소곤소곤 불렀다.
몇몇 죄수들은 알아차렸지만 그들을 보지는 못했다.(투명망토로 인해)
그 때, 어떤 한 곳에 어떤 죄수가 자신의 머리에 지팡이를 댄 것이었다. 바로 자살이었다.
“익스펠리아무스!” 엘리나가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썼다. 그리고 죄수의 지팡이가 날라갔다. 그리고 죄수는 다시 지팡이를 짚었다.
케리는 깜짝 놀랐다. 마법을 쓴다는 건 자신을 알려준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하르페소이네!” 그 죄수가 그들에게 투명망토를 벗기는 마법을 썼다.
그리고 투명망토가 벗겨졌다.
“너희들 누구야!” 그 죄수가 말했다.
“아무리 죄수라고 죽으면 어떡해요! 곧 풀려 날 텐데. 왜 죽어요? 그 쪽이 잘못 했으니깐 있는 거지! 왜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엘리나가 소리쳤다.
“난 무기징역이야! 평생 이런 식으로 살아야 해!” 그 죄수가 외쳤다.
엘리나가 눈물을 흘렸다.
“엘리나! 너 울어?” 케리가 말했다.
“제발. 제발 죽지마요. 제발요... 제발..” 엘리나가 울며 말했다.
“우리 아버지가.. 감옥에서 자살을 했어요... 어떤 개자식이 우리 아버지에게 죄를 뒤집었어요... 제발 죽지마요.. 흑흑흑..” 그녀의 울음소리가 온 죄수들을 울게 만들었다.
“아..알았다..” 그 죄수가 말했다.
“그런데 너희들은 여기 왜 온거니? 누구 찾으러 왔니?” 죄수가 말했다.
“크레푸르 교장이요.” 엘리나가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어디 있으신지 아세요?” 케리가 물었다.
“저기 맨 끝 쪽에 있단다. 이 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돼.” 죄수가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쪽으로 갔다. 그곳에 크레푸르가 있었다.
“크레푸르! 저 엘리나에요!” 엘리나가 말했다.
“엘리나! 네가 여긴 어떻게..” 크레푸르가 말했다.
“저 사람이 크레푸르야?” 케리가 말했다.
“너는 누구냐?” 크레푸르가 물었다.
“저는 올림포스 해리퍼의 딸 랄라 케리입니다.” 케리가 말했다.
갑자기 크레푸르의 얼굴이 굳어졌다.
“레덕토!” 엘리나가 외치자 갑자기 문이 부서졌다. 그리고 크레푸르와 엘리나와 케리가 나가기 시작했다.
크레푸르가 나가다 아까 죽으려 했던 죄수를 처다 보았다. 그리고 째려보았다. 무언가 있었다.
한편, 류와 하야시스, 프러곤은 싸우고 있었다.
“페트로누스!” 하야시스가 외쳤다. 하지만 전혀 미동도 없었다.
그 때, 프러곤이 몰래 거인 하나의 발을 칼로 베었다. 그 때, 거인이 쓰러졌다. 그러면서 프러곤이 그 거인의 몸에 발이 깔렸다.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곳에 끼게 되었다.
“프러곤!” 류가 외쳤다.
그 때, 어떤 거인이 그를 밟으려 했다. 프러곤은 꼼짝 없이 죽는 다 생각했을 때, 크레푸르가 마법을 써서 그를 기절시켰다.
“프르시아!”
그리고 크레푸르가 마법을 쓴 후 모든 거인이 잠들었다. 그리고 크레푸르가 가자고 했다.
“어서들 가자!” 크레푸르가 말했다.
“잠깐!” 프러곤이 그들을 잡았다.
“나를 도와주기로 했던거 기억이 나질 않느냐? 거인 족 족장의 허리띠!” 프러곤이 말했다
“지금 우리는 급하오! 프러곤!” 크레푸르가 말했다.
“크레푸르! 어떻게 이 자의 이름을?” 류가 말했다.
“우리는 급하오!!” 크레푸르가 말했다.
“이 나쁜 놈들아! 약속을 어겨! 그것이 마법사들이 운운하는 의리와 신뢰야! 그것이 너희들이 말하는 그런 것이 었어!” 프러곤이 소리쳤다.
“크레푸르.. 도와야 할 것 같은데.” 하야시스가 말했다.
“안된다. 아마 이 소식을 마법부가 들었을 것이다. 당장 도망가야 한다.” 교장이 말했다.
“제발 도와주시오.. 제발!” 프러곤이 소리쳤다.
“미안하오. 우리는 급하오. 프러곤, 당신이 왕이 된다면 그 정도의 자질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오.” 크레푸르가 말했다.
“당신들은 마법사고, 나는 인간이야! 제발 도와주시오.” 프러곤이 소리쳤다.
“가자!” 크레푸르가 말했다.
그리고 ‘신과의 계약’과 크레푸르는 가고 있다. 그리고 ‘신과의 계약’이 뒤를 돌아보았다.
과연 그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그리고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들에게 닥칠 운명의 종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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