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개념이 점점 없어지는 1인입니다 ㅡㅡ
며칠전 면접을 봤는데 상여금 800% 라네요
시급제 4300원씩해서 기본급 898,700
근무시간 8:30~21:00 주/야 2교대고요 (잔업무조건매일3시간씩) 일요일휴무하려고노력중이라네요..
연말에 상여100%주고 나머지 700%은 매달나눠서 주는지 할것같네요
상여금 800이래봤자 기본급이 워낙짜니깐 3시간잔업했을경우 주간평일잔업비만 3만원도 안되는데..
평달 160 상여달에 210정도 될것같아요..
근무시간은 저렇게 긴데 막상 월급에서 세금떼면 남는거없을듯해요
여기다니던분이 2~3년차 생산직이 연봉 2000된다는데
상여금 아무리 쎄면 뭐하나 이런생각드는데..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지 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
첫댓글 무슨일 하는데요 일의 강도나.... 돈돈 할꺼면 아싸리 자동차 휠 만드는데가서 빡시게 해서 2800~3000 찍는게 나을듯.
저런게 바로 낚는거죠 사람들을 기본급을 엄청짜게 주면서 상여금 몇백이니...솔직하게 그냥 딱까놓고 면접볼때나 인사팀직원들한테 연봉으로 했을때 얼마나 주는지 물어보는게 좋음..
그렇죠?정말 동감해요 ..근무시간에 비해 받아가는 액수는 적으니, 면접때도 일힘들다 본인생각이 중요하다 우린 뽑을건데 마음바뀔거면 미리연락줘라 우리도 딴사람뽑아야하니...이런식이던군요 완전 배짱... 급여조건물어보니 그건 하는만큼 받아가는거죠 라는 식으로 말 회피하고 ...ㅠㅠ 요즘 너무 살기힘들어졌어요...전 회사 죽을만큼 싫었는데 그리워지는 이기분도 너무 싫고요..
그회사 이름을 퇴사후기게시판이나 그런곳에 올려서 다른분들 피해안입게 해주세영...저도 취고기 알게되서 디에스엘씨디란곳을 다행스럽게 피해갔는데요..아무튼 그런곳들..아주 노동자들 우습게 보는새끼들이죠...
저도 동감이네요...상여가 몇프로인지도 중요하지만 기본급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생산직원래그래요.....거의기본급 저정도에요....최저 시급이에요....일이좀 강도가있으면 시급은 좀더 올라가죠....^^ 아무능력없고 생산직으로 평생먹고 살아야할분들은 선택할여지가 없는거죠.......그러로 나이가 한살이라도 적을때 공부를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정도 조건이 부럽게 느껴지는 1인....T.T 부산쪽은 특별한 기술없으면 최저임금에 2교대에 보너스 600 이라서리
대전에서 2조2교대하는 1인입니다..입사5개월차 시급4000원 상여없고 성과금일년에 두번준다는데 50만원씩 준다네요..ㅋㅋㅋㅋ 특근6번찍고 세금떼고173만원 나왔네요....한달30일중에 2틀쉬었는데.......계속다녀야하나......2조2교대 사람이 할일은 아닌듯싶네요... 요즘은 사람들이 하도그만둬서 용역으로 뽑네요,........인간을 건전지넣으면 작동하는 기계로아는 회사...조만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