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현 스님
이렇게 글로서 인사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외국에서 살고 있는 관계로 직접 찾아 뵙지 못하고 글로서 인사 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적에 그리고 지금이 시간에도 전주에 있는 사람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하다보니
전주에 선배도 많고 후배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못 찾아 뵙는 대신 그 사람들을 회일스님과 석현스님 도연스님께 인간개조를 부탁 드리려 합니다
모두들 음지에서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이라 지역사회의 보다좋은 환경을 위해서라도 참회의 시간을 만들어 보려구요
좀 힘드시더라도 자비로운 마음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제 아이는 아들이 아니라 아주아중 어여뿐 딸 아이 랍니다 ~~~
그럼 스님 늘 건강 하시고 자주 글로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ㅎㅎㅎ 스님분들께서 이렇게 인터넷을 잘 하신다니 너무 글로벌 하신거 아닙니까?
제 친구도 절에서 컸다는데 그 친구는 매일 나무하고 아궁이에 장작 때고 전기도 안들어 왔다고 하더라구요 ~~~
암튼 이렇게 라도 뵙게 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