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해봐서, 아는데요(물론, 하비존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판매 업자들이 횡포가 심한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머... 제 생각 같아서는 게이머들이 단체로 불매운동을 하든가, 아니면, 불법무기 유통한다고 짭새들한테 꼬질러서 별을 달게 만들던지, 벌금왕창 맞도록 만들어야 정신차린다고 봐요.
소비자는 왕이라는데...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게 서블업체만은 예외인것 같네요.
암튼, 초당님의 말은 백번 공감합니다.
이런 일은 공론화 시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께서도 자유게시판의 기능을 제대로 살리시려면, 5공 당시에나 행해졌던 '언론통폐합' 같은 조치는 취하시지 않는게 옳을듯 싶습니다.
칼자루 쥔놈이 마구 칼을 휘두르는 형상이 된다면, 홈피 운영자의 맨처음 취지로 만들었던 자유게시판의 의미는 상실하는게 아닐까요?
더구나, 특정 판매업자 싸고 돈다는 의심받을수도 있는 문제고요.
근데, 개XX들 이라고 욕을 안해도 다들 개xx들인줄 알고 있으니, 너무 심한 말은 하지 말아주시는 것도 초당님의 회원으로서 역할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이만...
잘못 배달된거에 대해서 욕두 안쓰고 기분만 안좋다 라는 글을 올렸는데 삭제해버렸네여...
답변을 원했는데 글을 지우다니 너무한거 아닙니까?
어떤분은 배터리잭과 충전기 잭이 맞지 않다고 질문한건 뭐라고 답변한지 아십니까?
다시보내 준다는 소리가 아니구 찾아보면 겸용으로 쓰는잭이 잇다고 말하네여...쯧쯧 또 사라는 소리가 아니구 뭐 겠습니까..
왠만하믄 장사하는곳에 비판은 잘 안하는데 이번만은 못 참겠네여..
뭐 이런 게쎄끼들이 다있읍니까..
인간말종들입니다...
잘못된 물건을 보냈으면 다시 반품하고 제대로된 물건을 보내져야 당연한게 아닌가여?
여러분은 어떠케 생각하는지 묻고 싶군요..
소량의 주문자는 물건 보내주었으면 됐지 더 뭘바라냐 라는 투고 대량주문이나 비싼 물건 사는 사람들은 잘대하고 이게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이론 좃같은 하비존 애용하는분도 있겠지만 전 왠만하믄 다른사이트에 가서 사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