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쑥스럽지만 용기내어 조심스레 도전해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C414252CFFE76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60C414252CFFE760D2D0C"/> 안녕하세요? 결혼하고 애기 낳고 엄마가 되어 육아에 신경 쓰느라 바쁘게 살아온탓에.. 연애시절부터 결혼까지 생각할 틈이 없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  생각도 하게 되고  옛 추억 사진도 끄적이게 되니 참 좋습니다.    저는 연애2년을 하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은 ㅋㅋ 나이트였지요.  그땐 나름 순진했던거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가 없었지만 친한친구2명도 남자친구가 없어 외롭다는 말에.. 나이트를 같이 가자고 하여 저와 친구 2명은 나이트로 향했지요. 저는 약간 고지식해서 그런지  잘 놀지도 못하고  부킹이라는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는데 친구가 부킹을 가고 몇분후  웨이터가 저희 자리를 오더니 저보고 친구간 부킹 자리에 같이 가자는거였음니다.. 그래서 전 괜찮다고 싫다고.. 했는데도 ,, 잠시만 앉자만 있다 오라고 해서.. 억지로 가게 되었는데...ㅠㅜ "어머머머머,  .. 눈이" 반짝반짝: 빛 이 나는 미남의 남자가 앉자있는거예요.. 그분도 제가 맘에 들었는지,,, 말도 걸고.. 관심을 보이며 연락처를 물어보더라구요.. 그게 인연이 되어 2년이라는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 했습니다.^^ 저희 가족 그리고 시댁 식구들은  저희가 나이트에서 만남을 갖았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고 계세요. 저희 오빠도 저도  나이트에서 말하는건 나중에 나중에... 우리가 나이가 들면 그때 공개 하자고 하고 지인분이 소개 시켜주었다고 했지요.. 거짓말은 아니니깐요? 크크크... 웨이터 (강호동님이 )소개 해준거니 지인 맞지요? ㅋㅋㅋㅋ 2011.10.9일 한글날에 결혼해.. 2013.3.1 우리 보물 서후 아가가 태어나 지금 세식구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기념일도 국경일 우리 아가 태어난날도 국경일... 신기하지요? ㅎㅎㅎ 저희 연애 사진들이예요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3694252CFFE763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5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50" id="A_2513694252CFFE763737D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C414252CFFE77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3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00" id="A_236C414252CFFE771915D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2894252CFFE77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552894252CFFE7722A04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3834252CFFE77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713834252CFFE7735E90C"/>   ♥그리고 결혼사진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36D4652CFFF7909" class="txc-image" width="530" height="384" style="WIDTH: 530px; FLOAT: none; HEIGHT: 384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736D4652CFFF7909BB5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DC64652CFFF7B21" class="txc-image" width="555" height="470" style="WIDTH: 555px; FLOAT: none; HEIGHT: 470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2DC64652CFFF7B21B79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55C4652CFFF7D0D" class="txc-image" width="537" height="769" style="WIDTH: 537px; FLOAT: none; HEIGHT: 76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655C4652CFFF7D0D1FF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5704652CFFF7F1C" class="txc-image" width="635" height="577" style="WIDTH: 635px; FLOAT: none; HEIGHT: 577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35704652CFFF7F1C794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0224652CFFF810A" class="txc-image" width="666" height="558" style="WIDTH: 666px; FLOAT: none; HEIGHT: 558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70224652CFFF810AAA2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AAF4652CFFF8227" class="txc-image" width="481" height="829" style="WIDTH: 481px; FLOAT: none; HEIGHT: 82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21AAF4652CFFF8227030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90E4652CFFF8413" class="txc-image" width="514" height="908" style="WIDTH: 514px; FLOAT: none; HEIGHT: 908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590E4652CFFF8413406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AE04152CFFF8620" class="txc-image" width="458" height="414" style="WIDTH: 458px; FLOAT: none; HEIGHT: 414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4AE04152CFFF8620B35B"/>     ♥그리고 우리의 보물  내 사랑스런 아들 서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D1A4352D0012B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60D1A4352D0012B2A837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8EE4352D0012F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438EE4352D0012F1B707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7284352D00132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2677284352D00132336B7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8213E52D0017E10" class="txc-image" width="518" height="313" style="WIDTH: 518px; FLOAT: none; HEIGHT: 31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58213E52D0017E106CE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8B03E52D0017A06" class="txc-image" width="447" height="733" style="WIDTH: 447px; FLOAT: none; HEIGHT: 73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278B03E52D0017A06AE3A"/> 어때요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해보이나요?? 결혼하고 아기 낳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이 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임신때 살이 13키로 까지 쪘는데.. 다이어트로 인해 13키로 다 빼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입니다. 살은 많이 뺏지만 제가 아담한 사이즈라 살을 더더 빼고 있어요 현제 50키로 인데 돌때까지 46키로 까지 빼는게 제 목표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허벌 쉐이크  점심 하루 한끼 밥을 먹고 있어요 반의 반공기 ㅜㅜ 원피스를 입을수 있을까 절망을 하고 있었는데.... 수지 드레스 사이트 본후 큰 결심을 했어요 이쁜 드레스가 너무너무 많아서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수지 드레스를 입으리~ 라고요... 네이버 검색 했을땐 맘에 들었던 드레스를 못찾아 실망도 하고고민도 많았는데 수지 드레스를 알고 난 후 걱정과 실망은 쏵 사라졌답니다. 오히려 예쁜 드레스가 많아 뭘 입을지 얼마나  고민고민을 했는지 남편한테 뭐가 이쁜지 골라 달라고 다 예뻐서 못고르겠다고 10번 이상을 말한거 같아요 ㅎㅎ 결국 고르다 고르다 오나르 드레스 선택 했어요. 이것도 상담실 전화해서 몇번을 물어보고 상의를 했는지 너무 감사드려요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셔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비슷하게 아기를 낳아서요 저 돌 치른후에도 돌잔치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제가 수지 드레스 책임지고!!!!!!!!!!!!!! 추천추천!!!!!!!!!!!! 하겠습니다. 1+1 세퀀퀸에 꼭꼭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로또 복권도  여러번 했지만 운이 없는지 오천원짜리 맞은 적도 없는.. 저 입니다. 이번 좋은 기회의 주인공이 제가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몆자 적어봅니다.^^ 예쁘게 보ㅏ주세요 오늘 자기전에 기도하고 잘랍니다. 꼬옥 당첨되기를 바라며... 제가 고민고민했던드레스중에 입고 싶었던 드레스가 있어요   그건 바로   ☆★☆★           1번. 쎈쟈디떼☆★☆★☆    2번. 나나     블랙롱 치마를 대여해서 하얀 원피스 입고 싶어요 스냅 촬영도 같이 해서 두벌 입음 정말 좋겠네요 히히 ㅇ 예쁘게 입어 후기 열심히 남길께요.. 기회를 주세요 ^^   수지 드레스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