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크립토
'지씨네농장'은 시골농장의 일상을 올리는 채널인데
그 중 일부가 강아지라 강아지 비중도 많음
원래 굴러들어온 강아지인 골드, 리치를 키우고 있었음
[골드리치 이야기]
얘네는 리치랑 골드 !!!
(딱히 피자 생각하고 지은 이름은 아니래 ㅋㅋㅋ)
얘네도 처음에 키울 생각까진 없고 보호소에 맡겼는데 보호소 가서 상태가 더 안 좋아지는 케이스를 보고 그냥 입양 결정을 하심
그 유명한 '강아지가 살찌는 이유'의 주인공들임
뱃살 나왔는데 뼈만 만져보고 "어 뼈?!!!" 하는 거 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jOTBgI9qTN0?si=EQSeQib3ztsLEjo8
암튼 리치,골드 이후에도
시고르잡종 똥강아지가 한마리 더 찾아오는데....
모르는 개 산책 ;;;; 아니고 침입 (당당)
차도 잘 타고 사람손을 잘 타서..
진짜 누가 놓고 가서 애기가 농장으로 들어온 게 아닐까 함 ㅠ
그 와중에 진료비,주사비 안 받은 동물병원에 감사합니다...
수의사가 피부병이 전염성일 수 있으니
다른 개들이랑 분리하라고 하여 따로 집으로 데려 감
그렇게 임보 첫 날!
모르는 개인데
집에 데려와서 목욕에 따로 개집까지... 대단하심
암튼 이렇게 임보하게 된 강아지는
럭키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농장 직원분이 데려다 키우시게 되는데,
일년 동안 가족처럼 지내다가
직원분이 이제 외국으로 떠나면서 긴 이별을 하게 됨😭
그래서 떠나기 전에 이틀 동안 지씨네와 지내기로..
엉엉 우심...
그치만 남은 이틀 즐겁게 보내기로~
럭키 띠용😲
치킨의 맛을 알아버리다.
(골드 리치 집 좋은 거 봐 ㅋㅋㅋ 돈 많이 쓰셨대...
저것도 원래 강쥐 안 키워서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집이라고...)
골드리치는 암컷이고 럭키가 수컷이라
덩치는 작아도 마을에 맹견 나타나면 앞서서 짖고 막아줬는데
이제 다시 삼단봉 들고 다녀야 되겠다고 ㅜ...
어머니 성격이 살짝 시니컬하셔서 ㅋㅋㅋㅋ
첨엔 정을 안 주시는 듯 했는데 갈수록 럭키를 많이 아껴주셨음
주인분께 돌려보내는 길
며칠 후 인천공항
럭키 근황!!
이미 알고리즘 많이 탄 나름 유명한 강아지들이라
채널 홍보 x..
(글쓰다보니 길어져서 100장 깍 채워 첨부했는데 댓망되면 슬퍼져요...)
농장에서 지내는 모습도 귀엽고 힐링인데
무엇보다 서사가 있어서 감동적임...
강쥐얘기들 보려면 인기순이나 날짜순으로 보면 됨!!
첫댓글 마지막이래서 슬픈 결말일줄 알았는데 집사따라 간거라니 다행 ㅠㅠㅠ 잘 지내는구만❣️
ㅠㅠㅠㅠ그래도 주인 따라 가서 다행인데 넘 슬프다….
나 왜울엉 ㅜㅜㅜㅜ
럭키야 행복하게 살아
ㅜㅜ 행복해 럭키야~~~
맨날 유기견이 인간 그리워하는 마음을 대변하는 말만 보다가 인간이 강쥐를 그리워하고 강쥐한테 저런 말 하는거 보니까.... 넘 짠하고 뭉클하고..... 모든 동물들이 저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흐아앙 귀여워ㅜㅠ 럭키야 잘지내랑!!!!
그래도 주인분이 외국까지 데려갈정도면 정성으로 키우시는것 같다 럭키 리치 골드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ㅞ
잠옷 끄트머리로 눈물 벅벅 닦음 ㅠㅠ 럭키야 견생길 럭키하고 행복만 하거라 ㅠㅠㅠㅠ
하...내가 다 눈물이 나네 진짜ㅜㅜ마음이 다 느껴져서ㅠㅠㅠㅠ
나눈물나ㅠㅠ
ㅠㅠ동물들이랑 하는 이별이 제일 어려운거같아
눈물나네
럭키야 행복하렴
골드 리치도~~
리골럭 셋다 오랴오래 건강하고 행볻하고 무병장수하고 만수무강하길…
럭키야 행복해 ㅠㅠㅠ
나진짜눈물나 럭키나도보고싶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