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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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01년 12월26일 신문보도를 인용합니다. 2000년 9월1일. 서울대 법대 동기동창으로 40여년간 법조계에 함께 몸담아온 양인평.전 용태 변호사가 손을 잡았다.
각각 법원장과 검사장으로 다른 길을 걸었 지만 ''진정한 로펌''을 만들어보자는데 의기투합하게 된 것. 구성원 변호사들 전원이 기독교도로 구성된 법무법인 로고스( www.lawlogos.com)는 이렇게 탄생했다.
양인평.전용태 대표변호사는 95년 춘천에서 각각 춘천지법원장과 춘천지검장으로 근무했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이 잘 맞아 전도와 성시(聖市) 운동을 함께 했다. 그때 두 사람은 나중에 퇴임해 변 호사 사무실을 개업할 때도 같이 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이 씨앗 이 돼 기독교 로펌인 로고스를 함께 창립하게 됐다.
두 사람은 모두 여 의도순복음교회 장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타워빌딩에 현대식 사무실을 차린 로고스는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분사무소도 냈다.
17명의 국내 변호사 외에 1명의 외국변호사가 포진돼있으며 최근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현경대 변호사 가 고문으로 위촉됐다.
법률업무는 송무팀과 금융.법인팀, 벤처팀으로 전문화된 팀제로 운영되 고 있다.
양인평 대표변호사는 송무팀과 벤처팀을 지휘한다.
부산고법원장을 지낸 양 대표는 30여년간 익힌 송무를 바탕으로 민사.가사 소송에 해박한 이 론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관련업무를 처리하면서 교통사고 손해 배상이론을 많이 개발했다.
송무팀은 송기영.백현기.오세창.이상곤.권오용.류두현.김대영 변호사가 팀원을 이루고 있다.
송기영 변호사는 경기고.서울법대를 졸업한뒤 법원에서 10년가량 근무하 면서 민.형사 및 가사재판과 회사정리절차업무를 두루 섭렵했다.
모 파 산재단의 파산관재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백현기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판사로 퇴임한 뒤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시험 및 군법무관시험 출제위원을 역임하는 등 이 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
얼마전 상문고 분규과정에서 발생한 학교장 에 대한 업무방해 등 피고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냈다.
오세창 변호사는 국방부에서 법무관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헌법, 민사소 송 등 송무와 군사법 업무를 담당한뒤 92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10여년 보험.건설회사의 법률고문을 역임하면서 관련소송 및 자문업무를 담당해 건설클레임과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에 관해 일가견을 갖고 있다.
10여년 검사로 근무한 이상곤 변호사는 94년 변호사를 개업한 뒤 삼성자 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증권 등 기업관련 형사사건에서 치밀한 변론으로 의뢰인들의 신뢰를 얻었다.
벤처팀은 조배숙.김수호.여정구.임형민.한윤준 변호사가 팀원이다.
조배숙 변호사는 여성검사 1호로서 활약하다 판사로 전직해 실무경험을 두루 쌓았으며 변호사 개업후 여성변호사회 회장과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저작권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
경기고.서울법대를 졸업한 여정구 변호사는 경원학원과 상우종합건설 등 의 법률고문을 역임했고 케이앤아이테크놀로지, 소프트텔레웨어, 주부닷 컴 등 많은 벤처기업에 대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한윤준 미국변호사는 삼성물산 법무팀 출신이다.
각종 기업에 대한 법률 자문업무와 국내외 합작법인 설립 및 운영관련 법률 자문을 담당하고 있 다.
최근 미국 굴지의 영어 교육회사와 국내 교육회사간의 교육관련 합 작회사 설립에 국내 교육회사를 대리해 계약.협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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