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다윗 26:13~20
13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14 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대하여 외쳐 이르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아브넬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15 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가운데에 너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니라
16 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
17 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듣고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하고
18 또 이르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19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마는 만일 사람들이면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오늘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20 그런즉 청하건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곳에서 이제 나의 피가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이니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사울 26:21~25
21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하게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하는지라
22 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23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24 오늘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니라
25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건너편 산꼭대기에 서서 아브넬을 부르고, 왕의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지 보라 합니다. 사울은 자기 생명을 귀하게 여긴 다윗 앞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다시는 그를 해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귀히 여겨 주시길 바라고, 사울은 다윗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사울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다윗 26:13~20
다윗은 거듭 원수의 생명을 살려 줍니다. 사울의 물병과 창을 가진 다윗은 안전한 거리로 도망한 후, 사울의 군대 장관 아브넬을 부릅니다. 다윗이 아브넬을 질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울에게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죽일 수 있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것이 사람의 뜻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인지를 사울에게 묻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통해 구원 역사를 펼쳐 가십니다. 그러므로 다윗을 이스라엘 땅에서 쫓아내는 일은 그를 하나님 앞에서 쫓아내 다른 신을 섬기게 만드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과거에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던 다윗은(24:11), 이번에는 자신을 죽이는 것은 ‘죄’라며 이전보다 강하게 사울을 비판합니다.
● 더 깊은 묵상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의 행동이 왜 죄가 된다고 했나요?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이 하나님 앞에 죄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잘못을 인정하는 사울 26:21~25
사울은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다. 이번에는 “너는 의롭다(옳다).”가 아니라 “내가 죄를 범했다.”라며 자신의 죄와 어리석음을 시인합니다(21절; 24:17). 다윗은 사울에게 창과 물병을 돌려주며 자신이 왕을 죽이지 않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다윗은 각 사람에게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 자신의 선한 행동을 기억하시고 선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사울의 생명을 귀하게 여겼듯 하나님도 자신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 주시길 바랍니다. 사울과 다윗, 나발과 다윗의 관계에서 다윗의 신앙은 더 성숙해 갑니다(24~26장). 그리고 하나님이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갚으심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 더 깊은 묵상
다윗은 사울에 대한 자신의 선한 행동에 하나님이 어떻게 갚아 주시길 원했나요?
하나님이 갚아 주실 것을 믿고 선을 따라야 할 일이 있나요?
한절묵상:사무엘상 26장 21절
참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다윗이 자신을 살려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울은 자신의 어리석음과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사울은 여전히 다윗을 향한 적대감을 버리지 못합니다. 사울처럼 화려한 언변과 설득력 있는 호소에도 '속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은 바람에 영향을 받는 돛단배처럼, 감정과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는 '말'보다 중요한 것은 진정한 '삶의 변화'입니다.
영적 가치를 최고로 삼는 인생관에서 거룩한 행동이라는 열매가 맺힌다. - 하워드 테일러
오늘의 기도
하나님, 원수를 사랑함으로 그의 연약함까지 포용할 수 있는 성숙함을 허락하소서. 지금 당하는 억울함이 장차 하나님께 받을 축복의 이면임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주권과 권위를 인정함으로 타인의 생명을 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하나님은 의롭고 신실한 사람에게 상을 주시고,
우리는 모든 고난에서 구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깨어서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책임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고, 끝까지 완수하자/ 내 뜻과 계획대로 움직이려는 노력들을 내려놓고, 그분의 뜻과 계획,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자/ 의롭고 신실한 사람에서 상을 주시고, 모든 고난에서 구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자
--------------------------
13-16절 :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 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대하여 외쳐 이르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아브넬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우리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아브넬은 사울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군대장관이었지만 책임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아브넬을 책망하며 사울의 목숨 대신 가져간 사울의 물병과 창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곧 충성이고 믿음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엡 6:7; 골 3:23).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여 모인 공동체를 주님같이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십자가 복음을 세상으로부터 온전히 지키고,
보호하는 가운데 오히려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가치를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세속화의 흐름 속에서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회가 아니라 사람이 주인인 교회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모습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철저히 순종하여 믿음의 공동체를 지키는 책임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17-21절 : 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 듣고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누구의 말을 듣느냐에 따라 우리의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사울이 앞서 24장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음에도 26장에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한 이유는 곁에서 다윗을 죽이라고 충동한 사람의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다윗의 말을 듣고 또다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다시는 해치지 않겠다고 하지만 액면 그대로 믿긴 어렵습니다 (참조. 27:1).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죄의 말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시 119:11). 자꾸 우리를 충동하는 것은 무엇(누구)입니까?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을 버렸던 초대교회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섬기며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다른 지체가 어떻게 되든 말든 하는 마음 가짐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서로를 주님과 함께 영원한 기업을 받아 누릴 자로 인정하여 서로를 섬기며, 사랑으로 세워가야 합니다. 공동체의 다른 지체를 위해 사는 것을 기뻐하고,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는 것을 더욱 행복해 여길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따라 공동체를 섬기는 책임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22-25절 : 22. 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다윗은 사울에게서 가져온 물병과 창을 돌려주었고, 사울도 다윗을 축복하고 서로 헤어집니다. 다윗과 사울은 몰랐겠지만 이 만남이 다윗과 사울의 마지막 만남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다음의 만남을 약속할 순 있지만 장담할 순 없습니다. 그러니 오늘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잘못한 것이 있으면 사과하고 서로 축복하십시오.
23,24절 :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십니다.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은 이유는 그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았고 하나님이 진실을 따라 공의롭게 갚아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때로 불의하고 거짓된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억울한 일을 겪더라도 너무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공의롭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불의를 멀리하며 공의를 따라 행하십시오.
교회 공동체를 어지럽히고, 주님의 뜻을 거역하며 공동체의 지체를 넘어뜨리고 해하는 자를 하나님은 공의와 신실을 따라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를 위해 행한 수고와 헌신, 사랑과 눈물을 기뻐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복을 주님과 함께 영원히 누리도록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바른 지식을 따라 지체를 섬기고 사랑하고,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를 잘 돌보는 자만이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소망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동체를 돌보는 책임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고, 십자가 복음으로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갈 뿐만 아니라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는 삶을 더한 행복을 여겨 주님의 사랑을 몸소 나타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세상의 즐거움이나 위협 가운데 매몰되어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의 손길을 베푸시는 여호와를 잊지 않도록
매 순간 말씀과 성령으로 깨어 있고 겸손과 순종으로
그 풍성하고 신실한 그분의 품 안에 거하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의의 하나님/신실하신 하나님/환난에서 구하시는 하나님
☆ 신앙과 인내 (약5:7~11)
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가진 성도에게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인내가 요청된다 하겠다.
1) 소극적 측면에서의 인내
세상으로부터 당하는 사소한 불편으로 부터 세상 끝날의 대 박해를 위시한 세상으로부터의 핍박과 고난으로부터 신앙을 지키기 위한 인내이다.
2) 적극적 측면에서의 인내
우리가 신앙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고 또 구원의 도를 전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할 때 세상의 냉담과 당장의 가시적인 효과가 없으므로 곧 실망할 수 있다. 그러나 사단이 공중권세 잡은 세상에서 죄성에 물든 죄인의 심령이 얼마나 완악한 것인지를 깨닫고 또 사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믿음 안에서 양육하실 때에도 얼마나 오래 참으시며 크신 사랑으로 계속하셨는지를 생각하면서 큰 인내로 우리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다
롬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벧전3: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5:18~20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 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
생명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의 하나님~~
공의와 신실하심을 따라 역사하시는
그 크신 성호에 영광과 존귀를 영원토록 받으시 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주님 다시 만날 때에 허락하신 면류관을 받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위협과 유혹에도 온전히 여호와의 뜻을 붙들고
세상의 소리를 뛰어넘는 그분의 음성과 섭리를
매 순간 깨달아가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이 사울에게 복수보다는 호의를 베풀며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의 기간을
오직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으로
원수의 생명을 해하지 않고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일을 기록한 말씀을 묵상 합니다.
사울 왕이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집착하여 다윗의 생명을 쫓는 기나긴 복수극은
이제 다윗을 축복함으로 막을 내립니다.
말씀을 통해 밀레니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과 책망을 주시옵고 선한 일을 행하기에 바르게 함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유한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옛 사람의 품성으로 인한
삶의 찌꺼기들이 남아 있어 왕노릇 하는 이 육체를 신뢰하지 않기 원하옵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씻어 그 불의에서 깨끗하게 되기를 사모하여
주의 말씀 앞에 몸과 마음을 드리기 원하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좌정하사 날마다 그 말씀을 사모하고 즐거워하여
묵상하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고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인도 보호하신다
약속하신 말씀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리옵니다.
옛 사람의 품성이 주는 내면의 소리보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소리에 익숙하게 반응하기 원하여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합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죄의 본성을 따라 죄의 말을 듣게 되기 때문이옵니다
무슨 일에나 공의롭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내게 주신 일들에 책임을 다하는 충성심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