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5월17일 14:00~15:00시에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행 됐다.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열섬현상 및 폭염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하는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설명회다.
참석자는 구청장(이영훈)과 남영희 국회의원, 시 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대상지는 인천대로~인하대역 사이 완충 녹지(용현동 664-9번지 일원)이며 사업비는 총1억5천이다. 기본계획(안) 보고는 네오플레이스엔지니어링 (용역사)발표자는 수인선바람길 주변에 녹지조성과 요즘 트랜드에 맟혀 상록수 숲길을 조성하고 습한 지역을 보수하며 나무그늘 보안과 현제시멘트로 조성된 길을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후 참석자 모두의 검토 의견과 제시 및 토론이 이어졌다. 그 간의 추진 실적은 2024년 3월15일 실시설계용역 착수 2024년 4월22일 인천시 도시숲 등이 조성· 관리 심의위원회 완료됐으며, 향후 추진계획은 2024년 6월 실시설계용역 완료. 2024년 6월~11월 공사 착공 및 준공이다. 구청장(이영훈)은 미추홀 전체에 녹지대를 조성해 친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쾌적하고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