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과 레아 이야기.
창30장
22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23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레아는 아들 6명을 낳는다.
레아는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아들을 6명이나 주셨다라고 해석을 많이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하신 자는 레아가 아니라 라헬이다.
레아의 아들 6명 중에서 유다는 구약 이스라엘 곧 육적 이스라엘의 상속자가 된다.
레아는 구약 교회를 상징.
구약 교회의 상속자인 유다를 낳는다.
라헬은 신약 교회를 상징.
신약 교회의 영적인 상속자 요셉을 낳는다.
이스라엘 12지파.
지금까지 낳은 열 아들(단을 제외)에 요셉이 애굽에서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나셋을 합한 숫자다.
요셉은 두 몫을 받는다.
갑절의 축복은 장자의 축복.
요셉이 야곱의 실질적 장자이다.
라헬하고 레아하고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여자가 나이를 먹고도 시집 못가는 일은 부끄러운 일.
예수 오래 믿고도 예수님의 신부가 되지 못하는 일은 부끄러운 일.
아들을 못 낳는 것은 더 부끄러운 일.
아들을 낳다.
생명을 낳다.
예수를 믿고도 영생을 얻지 못하는 일은 심히 부끄러운 일.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요셉은 "더함"이라는 뜻.
이 여자들은 오직 아들 낳는 생각.
아들은 생명.
우리는 아들 낳는 생각에 전념해야 한다.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다른 아들이 누구인가?
역사적으로는 라헬의 둘째 아들이며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낳는 것이다.
영적으로는 요셉에게서 예수님이 나오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