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文 정부 ‘거짓’의 끝, 남북 정상회담
소주성 등 환상에 기반한 정책
실패하자 ‘거짓 통계’로 덮어
“北, 공짜로 정상회담 한 적 없다”
북 원전·金 답방 등 의혹 밝혀야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으로 4000만명이
굶어 죽었다.
‘철강을 일으켜 단숨에 영·미를 따라잡겠다’는
환상에 기반을 둔 정책이 화근이었다.
조악한 고로(高爐)에 쓸 나무를 베느라
토지가 황폐화했다.
수천만 명이 굶주리는데 공산당 간부는
‘식량에 문제없다’
는 통계를 만들어 선전했다.
중국을 재앙에 빠뜨린 건 ‘환상 기반 정책’에
‘통계 조작’이 겹쳤기 때문이다.
앞에서 보는 평양의 고층 아파트는 훌륭하다.
그런데 뒤에서 보면 페인트칠도 없고
유리창도 없다.
한 외국인이 노동당 간부에게 물었더니
“선생님은 넥타이를 뒤로도 매십니까”
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건물 앞만 치장한 것은 아무 문제 없다는
궤변이다.
자유 민주국가에서 권력의 거짓과 가짜
선동은 범죄나 다름없다.
그러나 공산 전체주의에선 목적을 이루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일 뿐이다.
**인사하는 문 대통령**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남북 정상회담 둘째날인 19일 오후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장에
입장한 뒤 환호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평양정상회담.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국내 좌파 운동권 세력도
‘큰 정의’
를 위해서라면
‘작은 거짓말’
쯤은 별것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왔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가격, 소득·분배·
고용에 관한 통계 조작이 대표적이다.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은 환상에 기반한 것이다.
소득·분배·고용이 모두 악화하자 이를
감추기 위해 가짜 통계를 만들었다.
대약진 운동으로 굶어 죽고 있는데
‘식량에 문제없다’
는 통계를 만든 것과 뭐가 다른가.
“자신 있다”
던 부동산 가격이 치솟자 공무원 팔을
비틀어
‘비교적 안정’
이라는 허구를 창조했다.
온 국민이 부동산 폭등의 고통을
체감했는데도 지금껏
‘조작은 없었다’
고 한다.
최근 감사원은 2020년 서해에서 실종된
공무원을 당시 정권이 근거도 없이
‘자진 월북자’
로 몰아갔다는 내용의 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문 정부가 임명한 감사위원 대다수도
‘월북 몰이’
결론에 동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 정권 인사들은 서해 공무원 사건
정보를 삭제한 데 대해
“삭제가 아니고 첩보 유통망 정비”
라고 했다.
월북이 아니라는 증거를 없애 놓고
‘유통망 정비’라는 궤변을 할 수가 있나.
2017년 ‘사드 3불(不)’ 약속으로 중국에
군사 주권을 내줬던 사건의 흑막도
감사원이 가리고 있으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다.
지난 정부의 거짓과 선동이 하나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2018년 남북 정상회담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베일 속이다.
그해 9·19 남북 군사합의 직후
문 전 대통령은
“북한이 일관되게 서해 NLL(북방 한계선)을
인정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협상 문건을 보면 북한은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경비계선’을 고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문 전 대통령이 판문점 도보 다리에서
김정은과 배석자 없이 44분간 대화할 때
“발전소 문제…”
라고 말하는 입 모양이 포착됐다.
이후 산업부는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파일을 다수 만들었다가
감사원의 월성 원전 감사 직전 불법으로
삭제했다.
2018년 3월 우리 예술단이 평양으로 갈 때
문 정부가 처음 띄운 전세기가 이스타
항공이었다.
이스타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은
문 전 대통령 딸 가족의 해외 이주를
도왔다.
전 정권의 국정원 인사는
“김정은 답방을 대비해 동해안 쪽에 별장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
고 했다.
무엇보다 1·2차 남북 정상회담에 관여한 인사는
“북이 공짜로 정상회담 등에 응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며
“문 전 대통령의 평양 능라도 연설을 아무
대가 없이 선물했겠느냐”
고 했다.
문 정부는
‘김정은의 비핵화 의지’
‘대화로 나라 지킨다’
‘평화가 왔다’
는 환상을 바탕으로 안보 정책을 밀어붙였다.
밝혀야 할 문 정부 거짓의 끝은
남북 정상회담일 것이다.
안용현 사회정책부장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밥좀도
자유 대한민국을 통째로 북한 김정은에게
상납하려고 한 문가는 극형에 처해야 할 만고의
역적이다.
남북정상회담의 뒷거래에 대한 정밀하고
대대적인 수사가 불가피하다.
국민은 진실을 알고 싶다.
참고인
문재인은 거짓과 환상에 기반한 악질 사기꾼,
가진 능력이란 우기기 뿐이다.
정권 바뀌자 마자 재깍 잡아 처넣어야 하는데
잡범 이재명과 씨름하다 정권 끝날 판이네!
곰돌이
삶은 소대가리를 언제까지 책방을 하며 편안하게
죽도록 내버려 둘 텐가. 광화문에서 공개
처형을 하라!!!!!
소팽약선
지하철 개찰구에 서있던 청년도 청년 일자리란
고용 통계에 잡혔겠지.
세금으로 몇십만원 주는 일자리를 일자리라
할 수 있나?
통계를 조금도 조작하여 세금이라도 아낄 것이지.
거짓으로 점철된 그들을 믿은 사람이 잘못이지
심강무성
문재인이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죄 빨리 수사
해야한다 ~
국민을 속이고 나라를 거덜낸 적폐몸통
문재인이가 계속 정치적인 헛소리를 하는데도
방치하는것은 윤석열정권의 직무유기이다 ~
유박사
양산의 문재인을 체포하여 주리를 틀면 금방
밝혀질 사안이다.
한동훈 법무, 곧 시행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猫한 사랑
뭉가의 거짓정부에서 있었던 이상했던 통치와
거짓 모두 까발라야 한다.
낭그래
지금도 저들의 거짓말은 강력한 현재진행형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국민들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면 같은
거짓쟁이가 되고 마는 것이다.
정치는 바른것이어야한다.
국민들이 정신 차려야합니다.
삼족오
문재인과 문정권 문정부 민주당 정권 거짓의
끝이 있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겠다,
모르긴 하여도 거짓말 국민 농단 조롱 범죄
부정 비리 부패 실정은 끝이 안보일 거란
생각이 든다
꿈속의나무
문씨는 간첩! 간첩에 합당한 내란죄로
단죄해야 한다!
수리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문재인 사법처리를
지연시키지 말라.
더 늦추면 윤석열이가 도리어 그 덤터기를
쓰게 될 것이다.
가는세월
文의 거짓의 끝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영산
그냥 놔두면 나라가 아니다
산천어
문재인, 이놈. 역사를 바로 잡으려면
저 놈의 목을 쳐야 한다.
(정의+진실)사도
문재인간첩놈 중범죄가 나열한데로 아주많은데
윤석열정권은 정의와 법치를 앞세우면서
암것안하네요. 왜일까요?
터미72
일본초계기와 광계토대왕함과 삼봉호 사건의
내막도 밝혀야 한다.
탈북민 4명을 잡으려고 구축함까지 긴급출동
시킨 국방장관 정병두.
거의 초주검 상태의 생존자 3명을 하루만에
북송시킨 통일장관 조명균. 이 두놈을 즉각
수사해서 윗선을 밝혀야 한다.
c2002
정은이에게 준 USB...는 무엇?
북한산 산신령
문어벙 국민 기만죄 국정 농단죄로 빨리
구속 수사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해라.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