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623200523885
미국 폭스32시카고, CBS뉴스, 피플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인디애나 크라운포인트에 거주하던 에이바 윌슨은 2020년 10월 29일,
일리노이 주 파크리지에 위치한 어드보킷 어린이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았던 당시 에이바는 B-림프모구 백혈병 완치 상태였으며,
혈액 검사상 백혈병 세포가 검출되지 않은 상태였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살비 쇼스톡 앤 프리차드는 병원에 갔던 당시 에이바는
심한 통증으로 울고 있었고 보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병원 검사 결과, 에이바는 혈소판 수치와 백혈구 수치가 낮고
간 효소 수치가 높았으며, 혈압도 비정상적으로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그를 입원시키지 않고,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 용량을 늘려 자택에서 복용하도록 했다.
병원은 에이바에게 가바펜틴(gabapentin) 100mg을 하루 3회, 모르핀(morphine) 15mg을
4시간 간격으로 필요 시 복용하라고 처방했다.
이틀 후인 10월 31일 밤, 에이바는 자택에서 잠든 채 숨졌다.
사망 원인은 모르핀, 하이드록시진(hydroxyzine), 가바펜틴이 함께 작용한 약물 혼합 독성으로 확인됐다.
유족은 병원 측의 과실로 아이가 사망했다며 과실치사 소송을 제기했다.
법률대리인은 "병원은 에이바의 혈압과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입원 조치를 했어야 했다"며
"하지만 과도한 진통제만 처방하고 귀가시키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배심원단은 병원 측의 과실을 인정했고,
최근 6월 20일 유족에게 총 2,050만 달러(약 280억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여기에는 '과거 및 미래의 가족 관계 상실, 슬픔,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이 포함됐다.
첫댓글 미쳤다;;
기사제목진짜환멸난다..사람이죽었는데 돈애기에 중점을두네
ㄷ ㄷ … ㅠㅠ 돈으로 위로가 되나…….
미국은 진짜.. 배상금 단위가 다르구나 우리나라도 걍 고소하고 배상금 크게크게 줬우면 좋겠가
아니 애한테 모르핀을 줄 정도로 아파하는거 알고 수치란 수치는 다 비정상인데 돌려보냈다고...? 왜그랬대...?;;
살인자새끼들 진짜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