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3].............민솔
2011년5월5일
이스라엘의 세쨋날
예수님의 마을을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다
겟세마니란..
올리브 기름을 짜던 기구 이름이다.
올리브나무가 유명하다
행복성당 [진복팔단]..
갈릴레아 호숫가에 발을 담그고
예리고의 넓은 광야를 가기위해
"팔레스타인" 자치 구역을 지났는데
이곳은 유태인들은 금지구역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안의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사람들은
산에 구멍을 뚫고 생활한다
나무가 없는 사막 지대여서 온통 모래바닥 이다
이들은 현재 독립을 외치느라 투쟁한다
요즘도 뉴스에 간간이 오르는 그 광경을
우리들은 목전 가까이에서 보고온 것이다
이곳은 풍요스럽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편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어린시절의 그 가난한 시골 모습처럼 살고 있었다
유대 정통파들의 남자 복장이 특이했다
상의는 숱이 달린 검정색 옷을 입고
머리엔 조그마한 빵떡모자를 쓰고 다닌다
이들은 행해야 할것이 248가지나 되고
행하지 말아야 할것이 365가지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지..
그래도 그들 나름은 행복한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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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읽고 갑니다 감사..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