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은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것이 긍휼
우리는 하나님으로 부터 긍휼을 받아서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게 된 것이죠
야보고서는 믿는 유대인들이 믿지 않은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이방 나라로 흩어진 상태에서 믿는 유대인에게 쓴 편지입니다
믿는 유대인들이 이방 나라에 힘들고 어렵게 살게 되었고 그래서 서로 돕고 살라고 쓴 서신이고 하죠
야고보서 1장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베드로서도 맞찬가지로 이방 나라에 흩어진 믿는 유대인들에게 쓴 서신입니다
배드로전서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야고보와 베드로은 할례자 즉 유대인의 사도
갈라디아서 2장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믿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믿지 않은 유대인들에 이단으로 몰려 힘든 생활을 하였죠
믿는 유대인을 잡아 총회에 넘기는 일을 한 자가 사울 즉 바울입니다.
이방인들이냐 자기 나라에서 교회를 형성하고 살았지만. 믿는 유대인들은 믿지 않는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이스라엘을 떠나 떠돌이 이 생활 즉 나그네 생활을 한 것이죠
이방 나라에서 생활하다보니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힘들었고. 특히나 믿는 유대인 중에 과부와 고아가 더 힘들었죠
야고보서 1장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그런데 문제는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까 세속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죠
야고보서 3장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죠
야고보서 2장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가지고 있다면 헐벗고 일용한 양식이 없는 가난한 형제 자매에 쓸 것을 주는 것이 긍휼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배푸는 것이 긍휼을 베푼다고 하는 것이죠
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을 행하지 않는 자.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도 긍휼을 행하지 않고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매있어서 내 이웃이 가난하여 헐벗고 일용한 양식이 없다면 긍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겁니다.
그 사람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야 하는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듯이
하나님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으로 우리도 가난한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