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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기업이 건설중인 전주 호성동 2차 더블파크아파트 조감도. | | (주)진흥기업(대표이사 전홍규)은 최근 전주 성모병원과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 28일 개관하는 전주 호성동 2차 더블파크아파트(791세대) 모델하우스에서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을 향한 더 큰 생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흥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휴먼플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주성모병원과 체결한 업무협력을 통해 이날 100명, 내달 1일과 2일 각 50명씩에게 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계약자에 한해서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성모병원 건강검진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월1회 단지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건강 이상발생시 성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연 2회 건강강좌 프로그램, 더블파크 홈페이지 및 카페 개설, 건강 알리미 게시판 운영, 더블파크 전담창구 마련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입원절차 간소화 등 별도의 특전도 주어진다.
진흥기업은 기존 첨단 디지털 방범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보안체계에 패트롤 순환방범 서비스를 더해 CCTV 등으로 감시하기 어려운 단지 내 사각지대까지 사람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휴먼플랜의 두 번째 프로젝트 ‘프라이빗 하우스’를 채택했다.
전문요원에 의한 단지 내 공용 시설물 순환점검, 화재·장마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비상연락과 조기수습 등 방재 서비스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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