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뇌수분은 자가불화합성을 타파해서 타가수정 작물의 모본을 유지하기 위한 거잖아요? 즉 타가수정 작물이 자가수정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이니까 자가수정을 하게 한다는 뜻으로 생각한다면 타 계통의 화분이 섞이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가 더 크죠. 만쥬 님이 헷갈리신 3번 수정률을 높이기 위하여라는 것은 타가수정이든 자가수정이든 둘다 어쨋든 수정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수정률이 높아진다기 보다는 "타가수정 작물의 자가수정률을 높이기 위하여" 라고 한다면 답이 될수도 있겠네요. 부족하지만 제 생각이었습니다^^
첫댓글 자가불화합성의 의미를 생각하면 딱 답이 나오것네요.
말씀하신대로 뇌수분은 자가불화합성을 타파해서 타가수정 작물의 모본을 유지하기 위한 거잖아요? 즉 타가수정 작물이 자가수정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이니까 자가수정을 하게 한다는 뜻으로 생각한다면 타 계통의 화분이 섞이는 것을 막는다는 의미가 더 크죠.
만쥬 님이 헷갈리신 3번 수정률을 높이기 위하여라는 것은 타가수정이든 자가수정이든 둘다 어쨋든 수정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수정률이 높아진다기 보다는 "타가수정 작물의 자가수정률을 높이기 위하여" 라고 한다면 답이 될수도 있겠네요.
부족하지만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