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건각 셋이 뭉쳤다 안심산 곳곳에 진달래가 피는 중이고 사택의 개나리도 제법 노랗다 묘지 주변의 엉겅퀴도 먹음직하고 귀하디 귀한 할미꽃도 수줍어한다 생강나무도 노랗게 물드는중 봄은 봄이로다 아구찜에 소맥하는데 뒤편의 의원님들 정치야그로 안주! 다음에는 산나물 채취 준비하시와요!
개나리 언덕
수줍은 할미꽃
생강
첫댓글 멋져요! 따뜻한 봄날을 온몸으로 느끼셨군요♡♡♡
이번 주말 엉겅퀴 캐러가도 될까요?
엉겅퀴인지 주님인지? 둘 다 좋아요!
첫댓글 멋져요! 따뜻한 봄날을 온몸으로 느끼셨군요♡♡♡
이번 주말 엉겅퀴 캐러가도 될까요?
엉겅퀴인지 주님인지? 둘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