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생산일정이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불상사가 일어 나기 일보 직전에 생산이 취소 되었다
다행히 형님들과 대회를 참가 했는데 몸 상태가 영아니다 차에서 계속 멍한정신으로 잠만 자고 대회 장에 도착한다
현장 접수를 하기에 아무 부담도 없고 아주 천천히 모든 준비를 한다
저번 예산 대회도 그렇고 여기도 위쪽 대회는 모두 풍족한 느낌이 들정도로 맘에 쏙드네 ㅋ ㅋ
내년 부터는 위쪽으로 와야 되나
9시 넘어서 형님들 출발하고 10km 스타트~~~
오늘도 가민 시계를 기반으로
1km 4분 15초 시작 부터 내리막 의식 적으로 천천히 갔는데도 빠르네
2km 4분 22초 여기 부터는 정상적이네
3km 4분 31초 평지 페이스 조절을 한다
4km 4분 30초
5km 4분 34초 반환점 지점이 저수지 오르막 이네
여기까지 대충 등수가 40분 뭐야 이거
6km 4분 11초 당연 오르막이 끝나면 내리막이지
7km 4분 23초 다시 숨을 고르고
8km 4분 19초 페이스가 조금만 빠르면 왼쪽 배가 땡긴다 당연 이유는 잘 알고
9km 4분 30초 계속 되는 오르막
10km 4분 24초 여기도 오르막
총 44분 04초
오늘 목표는 다행히 달성 했기는 기분은 최고네
아주 오랜만에 페이스 유지하면서 달려서 나름 의미도 있고
문제는 체중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점 이런 이유도 당연 알고 있는데
실행하기가 참 힘이드네
포인트 훈련만 하면 부상도 없고 회복도 충분해서 다음 훈련시 계속 적인 스피드 향샹을 이끌어 갈수는 있지만
체중 변화가 없어 나중에는 한계에 도달한다 그 한계라 하면 3분 40초 4,5년 동안 같은 훈련 페턴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내가 일욕심이 많아서 두가지를 모두 하고자 하면 이런 훈련 방식이 계속 된다
이번에는 그러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차근 차근 생각하면서 뒤도 돌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