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북이라고 하지만
스티커는 아니고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요~
6가지 테마로 되어 있구요~
과일, 탈것, 동물, 사물, 곤충, 직업..
사이즈는 커요~ A2정도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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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는 다 붙여서 나오는건 아니구요~
직접 작업을 해야되요~
책에 활용팁이 있어서 그대로 찍찍이를 붙이시면 되요~
아래 사진에 보시면 책에 불투명한 곳에 동그란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이 있거든요~
거기에 동그라미 까실이 찍찍이 붙이고,
사물을 뜯어서 거기에 까실이 찍찍이 위치에 맞게 복실이 찍찍이를 붙이시면 되요~
대충 중간에 붙이니까 맞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저는 사물을 책에 대보고 위치 잡아서 붙였어요~
다 붙이는데 3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다만 손가락이 조금 아플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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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과일이랑 탈것을 보면
사물에 글자도 있어서 한글 공부도 되구요~
과일같은 경우는 어디서 나는지.. 나무에 달려있는지 땅에서 나는지..
그런 기본적인 얘기도 할 수 있구요~
글자를 조금 아는 예빈이는 글자보고 맞추기도 하구요..
글자를 모르는 예린이는 그림자 형태보고 맞추더라구요~
퍼즐하듯이...
몇개는 헷갈려하던데 한두번 해보고는 금방~
붙이고 뜯고하는게 재밌으니까 서로 할려고 잡아댕기다가
조금 찢어졌어요~ ㅠㅠ
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
책은 약간 두껍긴 한데 찢어질 수 있어요~
붙이는 사물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찢어지지 않을것 같아요~
책이 찢어질것 같아서 손코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살짝 귀찮은감이 있어서 그냥 냅뒀더니 역시나
가꼬 놀기 10분만에 찌익~
아이들 얼집에서 오기전에 얼른 붙여놔야겠어요~ ㅎㅎ
그래도 사물인지하고 한글 공부하기 진짜 좋은 녀석인것 같아요~
꼭 이 책이 아니더라도 요런 찍찍이 스티커는
3세 아이들에게 매우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