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회 마을주민초청 춤 한마당 주일예배
4월 8일 오후2시, 여수중앙교회의 방문봉사
오씨 집성촌에 복음이 들어온 지 어언 간에 29년이 되었다. 1990년 2월 28일에 소라면 마산로 134번지에 세워진 마산교회는 1년 반 전에 부임해온 이복재 목사를 중심으로 담임목사를 돕는 김선심 전도사는 계속해서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며, 섬김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거룩한 교회로 다시 마을 속으로 들어가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마산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경건한 예배를 통해서 행복한 교회를 이루고 말씀훈련과 섬김의 삶을 통해서 전 교인을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닮아가는 헌신자로 세우며, 복음전파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세상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랑 안에서 든든히 서가기를 위해 건강하고자녀들에게 믿음이 복이 주어지기를 위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하는 마산교회는 오는 4월 8일 주일 오후 2시에 이웃초청 한마당 축제를 갖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날 마을주민들을 초청해 한국 무용 현대무용으로 춤 한마당 큰 잔치를 펼칠 예정이다.
여수중앙교회(이호윤 목사) 워 십 팀의 방문으로 몸 찬양과 선교무용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이웃초청 한마당을 개최하게 된다. 구원을 향한 소망이 담긴 몸 찬양을 보여 주면서 은혜를 제공하기 위해 열일 제쳐 두고 방문하는 모임이다. 선교무용을 통해 예수님을 전할 수 있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어디든지 달려가 자원해서 봉사하기를 원한다.
농촌이나 어촌이나 섬이나 산촌이나 미 자립교회 복지시설 등 양로원이나 어디든지 달려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아 춤으로 전하는 여수중앙교회 몸 찬양 팀의 방문으로 마을 복음화가 한 층 앞당겨지기를 바란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