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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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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탐어━모임후기‥ 청계7가방문기-중간골목
narcinark 추천 0 조회 775 06.09.22 18:1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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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2 18:27

    첫댓글 초 과밀.. 고기 엄청 죽어나가겠네요.

  • 06.09.22 18:41

    > 초과밀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용두동이나 그린피쉬도 이와비슷합니다. ^^ 그렇다고 비난할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곳이 없다면 흔한 참붕어 한마리라도 키우기 어려운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그렇다고 넓은공간에 좀더 자연과 유사한 환경으로 시설관리하에 판매한다면 판매상점또한 수지타산이 안맞을수 있으니...저또한 용두동에서 처음으로 민물고기 판매상점을 접했을때 큰 실망을 하고 온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무덤덤합니다. 나르님께서 언제다녀온신건지 제가 갔을때보다 어종이 많아 졌네요

  • 작성자 06.09.24 10:54

    9/21일에 다녀왔습니다~그린피쉬는 약 5년전에는 지금보다 사육환경이 훨씬좋았습니다. 주인아저씨는 몰라도 예전에 있던 아르바이트하던 분은 고기들 적응될때까지 팔지도않더군요~ 그렇게 신경써주는것 장사하는입장에서는 참힘들다고 생각하는데..4~5년이 지난 지금 그린피쉬 매장은 확달라져있더군요. 민물고기들 가득하던 내부에는 구피축양장이 들어서고 민물고기는 바깥쪽에 있는데, 사육환경은 안좋아보였습니다.

  • 08.05.04 11:35

    그린피쉬 매장 방문하고 참 많이 실망했었지요..

  • 06.09.22 20:51

    종류가 다양하군요.. 수능끝나고 큰 수조에 여러물고기를 꼭 길러보고싶네요. 오랫만에 청계도 가보고 싶고..

  • 06.09.22 22:13

    요즘 묵납을 또다시 판매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 영감님 제발 안그랬음 좋으련만.....

  • 06.09.22 23:01

    어느 수족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과밀은 문제가아니죠... 고기들이먼저냐....나의 밥줄이먼저냐....제가 수족관주인의입장이라면 저는 초과밀로 운영하겟습니다. 여과잘해주고 밥잘주면 죽을일이없죠. 이런초과밀상태로 있기전에 얼른 팔아버려야죠....ㅎㅎ 장사꾼은 돈이목적이지 물고기들의 생명이 우선시 돼는게아님니다.

  • 작성자 06.09.24 10:51

    고기가 먼저냐 밥줄이 먼저냐는 말이 안됩니다. 수족관의 경우, 고기가 곧 밥줄이니깐요.

  • 06.09.23 01:51

    근데.. 4번째사진의 물고기는 어떤 종류죠-ㅅ-??

  • 작성자 06.09.23 11:38

    가물치입니다~

  • 06.09.23 10:24

    민물고기 인기가 상승하는건가요? 2년전에 가재 구하러 다닐때 저 간판을 못본거 같은데... ^^;

  • 작성자 06.09.24 10:52

    저도 몰랐는데 간판이 바뀐 것 같습니다^^;;;;더 깔끔하네요 초록색이~

  • 06.09.23 15:13

    가물치 아직도쪼그만턴가요..?

  • 작성자 06.09.24 10:52

    5센티정도 크기였습니다.

  • 06.09.23 15:33

    저번에 갔을 때 가물치 같지도 않은 가물치였는데.. 많이 컸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묵납을 칼납으로 판매하신다는 얘기 저도 듣긴 들었는데

  • 06.09.24 00:03

    묵납이 확실합니다... 영감님이 묵납자루라고 말도 하셨답니다.. 영감님 이제 그만~~~ ^^;;

  • 06.09.24 01:49

    와아..역시 해수어는 물생활의 로망;; 저곳은 안들어가봤는데;;

  • 작성자 06.09.24 10:56

    민물고기샵의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저도 종종 이용하니까요^^; 다만 다른수족관보다 관리가 미흡한것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수지타산을 예로 들었는데 다른수족관의경우 열대어중에 가장 저렴하고 흔한종류들도 민물고기수족관보다는 관리가 잘 되고있습니다. 수입물고기들에 비해 민물고기들은 들여오는 단가도 훨씬 싸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싸게파는것은 알지만 고기들 사육환경은 조금 개선하였으면 합니다. 판매가격을 조금올려서라도요.. 그것이 샵이나 소비자나 모두 만족하는 길이 아닐까요. 사온물고기들 죽어서 둥둥 떠있는 거 보기보다는 돈 조금 더줘서라도 건강하고 잘 적응된 고기들 데려오고싶네요~

  • 06.09.24 13:55

    경제학원리는 잘 모릅니다만 나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과연 쉬리를 만원받고 파는게 이익일까요? 천원받고 파는게 이익일까요? 만약에 만원에 파는게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한다면 당연히 나르님 방안이 타당합니다. 하지만 천원에 파는게 더 이윤을 남기는 전략이라면 판매주는 기꺼이 천원에 판매를 할 것입니다.

  • 06.09.24 13:58

    천원에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만원에 한마리 팔때에 비교하여 10마리를 판매 해야 이윤구조가 같아진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렇게 보면 과밀하게 관리하고 공급을 위해 남획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대부분 현장경험에 따르면 전자보다는 후자의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이윤을 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인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 06.09.24 14:03

    이 불합리한 판매방식을 바꾸는 방법은 소비자들의 민물고기에 대한 인식을 고급화시켜 쉬리를 만원에 판매할 수 있도록 소비구조를 바꾸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06.09.24 14:44

    저도 언제 한번 청계상가에 들러봐야 겠습니다. 제대로된 사육환경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네요. 저도 그린피쉬에 물방개 사러 갔을때 밖에서 그냥 내 팽겨치듯이 길러지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물방개를 비롯한 몇몇종들은 물만 조금 채운 스티로폼상자에서 길러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 06.10.01 18:40

    저는 오늘 저기 민물고기파는데 갔는데.. 동묘앞역에서 내리면 금방 가더군요. 금성양어장에서 민물고기 가격 다 압니다. 1마리1000원 각시붕어 3마리 1000원 버들치 2마리 1000원 붕어 1마리 2000원 가물치치어 1마리 2000원 쉬리 1마리 2000원 버들붕어 큰것 2000원 작은것 1000원 납자루류 10cm정도 되보이는것들 한마리에 2000원 등등..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각시붕어 6마리사니까 2마리더주고 버들치 4마리사니 1마리보너스.. 정말 이아저씨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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