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과는 식구들의 입맛에 맞추면 되요... 맵콤하고 칼칼한것 좋아하시면 생강도 많이 넣고.. 계피가 중요한데.. 사실때 달고 맵콤한지 살짝 뜯어 먹고 사세요 주인 양해 얻어서... 설탕도 조절하시고요... 넘 향이 강해서 못 먹는 분도 있으니 ... 생강먼저 꿇여 향을 조절하고 ..좋은 계피는 10센티짜리 두개만 넣어도 되는데 작은찜통으로.. 향도 맛도 없는것은 많이 넣어 봤자 텁텁하기만 하니 .. 재료 선택을 우선으로 하시어서.. 중간중간 맛을 보세요...곶감은 나중에 불을 끈후 넣으시고 넘 오래 넣어 두지마세요..
첫댓글 나두 걍 대중으로 해서 정확한 비율은 모르겠네.죄송합니다 아마 좀있음 고수님들이 알려드릴겁니다.
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이 없음 어쩌나 걱정하고 있는 소심녀거든요
크기와 무게가 달라서 정확한 비율이 나올까요? 태련님이 맛있게 한 기억을 되살려서 그대로 반복하면 될것 같아요. 경험이니까요. 그리고 집집마다 입맛이 틀리 잖아요. 속 시원한 대답이 못 되어서 죄송해용
아~! 뭐에요~~. 황금비율 알려주시는 건줄 알았잖아요. 그래도 덕분에 고수님들의 댓글이 줄을 잇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들락거려볼랍니다. ㅋㅋ 저도 할 때마다 맛이...... *.~
수정과는 식구들의 입맛에 맞추면 되요... 맵콤하고 칼칼한것 좋아하시면 생강도 많이 넣고.. 계피가 중요한데.. 사실때 달고 맵콤한지 살짝 뜯어 먹고 사세요 주인 양해 얻어서... 설탕도 조절하시고요... 넘 향이 강해서 못 먹는 분도 있으니 ... 생강먼저 꿇여 향을 조절하고 ..좋은 계피는 10센티짜리 두개만 넣어도 되는데 작은찜통으로.. 향도 맛도 없는것은 많이 넣어 봤자 텁텁하기만 하니 .. 재료 선택을 우선으로 하시어서.. 중간중간 맛을 보세요...곶감은 나중에 불을 끈후 넣으시고 넘 오래 넣어 두지마세요..
비율은 하시는 분의 입맛이 비율이죠. 제가 알기로는 계피는 국내산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강도 재래종을 사용하시면 향과 맛이 훨씬 좋지요. 드셔보아 싱겁지 않으면 성공한거 아닐까요?
점점 더 어러워지고 있어요 내 입맛이 바로 비율인줄 알지만 요놈의 입맛이 수시로 변해서 ㅎㅎㅎ
저는 이번에 수정과 만들때 대추도 같이 넣어 하니 맛이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저는 생강 150g에 계피 60g 정도로 했어요..대추도 20개 정도 넣구요..
따로따로 끓여서 섞어보세요 기호도 맞추고 훨씬 깔끔한 맛이나요 찐하게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