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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온라인 기도모음 제109차 기도모임 (2014. 12. 21 – 27) - 동정 마리아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35 14.12.21 10: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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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21 20:58

    첫댓글 “22 네 엄마의 말을 잘 들어라. 고통 중에 있을 때에, 곧 너 역시 드물지 않게 고통스러운 일들과 마주치게 될 때에, 하느님 뜻이 네게 어떤 희생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거든 낙담하지 마라.
    오히려 귀하고 감미로운 “피앗!”을 되풀이할 태세로 있다가 즉시,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저도 원합니다.” 하고 말씀 드려라.”

    엄마께서 모든 것을 마음에 간직하시고 곰곰이 되씹으시듯이 저도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곰곰이 되씹게 하시어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저도 원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며 기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엄마께서 저를 이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 14.12.28 17:30

    거룩하신 엄마, 엄마의 고통을 제 영혼 속에 쏟아 부으시어, 제 모든 고통을 하느님 뜻으로 바꾸어 주소서.

  • 작성자 19.08.03 17:59

    “20 그가 예언한 것은 내가 외적으로 받게 될 고통뿐이었다. 그러나 내 마음을 더 깊이 찌를 내적 고통 및 내 아들과 나 사이를 오고갈 내적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하느님 뜻 영성을 통하여 어머니와 예수님께서 받으시게 될 내적 고통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우리들이 지금까지 예수님과 어머니께서 받으신 십자가의 고통을 묵상하는 것이었으나 이제 내적으로 더 많은 고통을 받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그 내적 고통에 대해서 더 큰 사랑과 흠숭, 찬미와 감사, 모든 영광을 이제와 영원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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