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간담회 소식

[아크로]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의원실에서 지역을 찾아 주셨습니다. (참석:이수덕 보좌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과 주민들 생각을 경청하는 자리였으며 매번 주민 면담을 거부하는 현 용인시장과는 대조적이네요.

보정교, GTX 용인역 출구개선, 복합환승센터, 도시개발 문제점, 보정동 아파트 현안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시디엠,서이사]

오늘 나왔던 주 내용 중 기반시설에는 단기와 장기 계획이 있으니 단기 계획으로 오버브릿지를 지속해서 gtx 개통전에 동.서를 연결하고 고소도로 지하화는 앞으로 10년이 걸릴지 모르니 장기 계획으로 준비해야 된다. 였고.

철도시설공단에 출구 1번 2번 설계변경을 요구하니 용인시가 개발계획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 설계 변경 요구를 묵살하니 조속히 계획을 수립해서 개선이 되게 해달라였고.

보정동 산.단은 산.단보다 민.관이 같이 하거나 어쩔 수 없어 수용해도 복합개발로 진행해서 일부는 산.단 보다 *스타필드* 같은걸 유치하고 일부 산.단으로 해주라 였습니다.

다음에는 민주당에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지역의 애로 사항ㆍ

[시디엠,서이사]

다음에는 더 많은 민주당분들이 지역 의견을. 듣고 좋은 상의 하자로 회의가 끝났습니다.

[쥐티엑스]

수고하셨습니다 ^^

[쿨쿨]

철도공단은 사업 미확정으로 추정수요 반영이 어렵다는 핑게로 용인시 책임으로 회피하고 있으나 하루 약 77,000명 이용할 거라는 자료는 뭐며
수서역 사례를 봐도 최근에서야 개발 확정 발표를 했으나 이미 선 반영하여 출구 등이 정해졌죠.

용인만 역차별 하고 있음.

도시공사 용역이 작년부터 거의 10개월이나 지났는데 언제까지 밀실에 뭍어둘 것이지...

보안 수정하더라도 추후 추가 연결통로나 출구 공사가 용이하도록
서둘러 용역 결과 발표해야 할 것입니다.

[쿨쿨]

gtx는 보정동~마북간 주민 은 물론이고 하루 7만명~8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용하게 될 광역도시철도이기에

도로나 교통대책 없는 선 개발은 지역교통 악화 초래할 것입니다.

신수로, 용구대로 를 포함하여
계획적인 교통평가.수립 후에 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도로망 구축 지연으로 토끼굴로 구성역 이용으로 소실마을 주민들 고충 공감
--> 신분당선 동천역,풍덕천역, 구성역간 마을버스 확충,
토끼굴에 대한 우기시 물 잠김, 차로 통행으로 보행 어려움 등
신수로 조기 착공, 다각적인 대책 마련이 우선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