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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
소리누리예술단 2008 정기공연 <선화요(謠)> |
공연기간 : |
2008-12-23(화) |
공연일시 : |
오후 7:30 ~ 9:00 |
장
소 : |
예악당 |
주
최 : |
국립국악고등학교 |
주
관 : |
(재)국악문화재단 |
후
원 :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
관람연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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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 |
90분 |
가
격 : |
전석 초대 |
문
의 : |
02-3460-05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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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누리예술단 2008년 정기공연 <선화요(謠)>
▶ 공연내용
전통의 멋과 테크노, 비보이, 탭댄스의 만남! 청소년들의 발랄함과 재치가 묻어나는 실험적인 국악 창작극! 십대들이 들려주는 꿈과 사랑 이야기!
이 작품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서동설화(서동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작품 <선화요>의 기발함은 기존 설화에서 서동이 지어 부른 '서동요'를 '선화요'로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이 극은 '선화'라는 한 개인의 성장 이야기가 아니다. 꿈이 없던 선화는 또래 친구들을 통해 용기를 얻고, 변화하는 선화의 모습은 똑같이 다른 친구들에게 영감을 준다. <선화요>는 "공부, 내신, 경쟁"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창을 열고"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십대들의 노래이며 외침이다. <선화요>는 전통의 멋과 현대적 엔터테인먼트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재치 있게 펼쳐 보이는 악.가.무 일체의 종합예술이다.
▶ 소리예술단 소개
소리누리예술단은 한국전통문화의 혼을 이어갈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樂 · 歌 · 舞 일체의 총체적 예술 공연을 국내 및 해외의 무대에 올려 한국예술의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청소년전통예술단체를 지향한다.
- 설립취지 진화하는 국악 : 전통예술의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개발 사랑받는 국악 : 국악의 세계화, 대중화 젊은 국악 : 젊은 국악예술영재 육성
▶ 출연
선화 : 권덕연 / 서동 : 김동권 이야기꾼 : 류지선, 오충희, 이하늘 선화언니 : 최보라, 송현아 / 서동 형 : 권도윤, 이동현 / 서동 친구 : 박명규, 이하늘, 이동현 시장 : 정진아 / 선화엄마 : 박초혜 / 수행원 : 오충희, 이하늘, 정수지 / 남자1 : 김승겸 풍물꾼 : 김다혜, 김재훈, 박나람, 이동현, 정무경, 조병주 / 민요꾼 : 박초혜, 문혜준, 송현아, 안민영 줄다리기 : 류지선, 박명규, 오충희, 이하늘, 장서윤, 최보라, 김주희, 이동현, 최다솜, 하소라 테크노상모 : 이찬우, 이하늘, 이동현 / 부채춤 : 이은솔, 권지선, 김예인, 유혜진, 정수민 탭댄스 : 이은솔, 권지선, 김세영, 김예인, 김해진, 박주희, 안민영, 유혜진, 이인아, 정수민, 하소라 대취타 연주자 : 권도윤, 김다혜, 김세영, 김재훈, 김해진, 박나람, 박주희, 양수연, 이수화, 이인아, 이현주, 정무경, 정예주, 조병주
악사들 가야금 : 김고은, 박다솜, 양예지 / 거문고 : 강정아, 이신애, 정예림 대금 : 김승겸, 박명규, 임정민 / 피리 : 권도윤, 김보들샘, 이찬우 해금 : 유현경, 이강산, 이수옥 / 아쟁 : 김유나, 박수연 / 타악 : 이상경, 이혜연
- 스태프
작/연출 : 남인우 (극단 북새통 대표, 연극놀이 전문가, <가믄장 아기><사천가>연출) 작/편곡 : 김호주 (강은이과 해금플러스 기타리스트) 작창 : 이자람 (판소리꾼, <판소리브레히트 사천가> 작가, 음악감독, 배우) 안무 : 유경희 (국립국악고등학교 무용교사) 무대감독 : 진영준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감독) 무대디자인 : 원여정 / 조명디자인 : 조성한 / 의상디자인 : 오미정 드라마터지 : 김유진 / 조연출 : 권세미 특별지도 : 사재성, 황규남, 박현수, 김영진 / 특별출연 :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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