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대통령 1박 3천만 호텔 놔두고 ~ 깜짝 “이 전 대통령 집 찾아“ 우정 과시/모빌리티TV 임정혁 에디터

[양은석(31회)]

UAE 대통령 1박 3천만 호텔 놔두고 ~ 깜짝 “이 전 대통령 집 찾아“ 돈독한 우정 과시/모빌리티TV 임정혁 에디터

* 사진/모빌리티TV 임정혁 에디터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 우정은 오랜 시간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과 2016년 이 전 대통령은 두 차례 무함마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UAE를 방문한 했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은 “퇴임한 지 10년이 넘은 전직 대통령을 타국 현직 정상이 만나자고 요청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각별한 우정이 지속되어 양국의 협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실제 무함마드 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UAE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한국이 2009년 아랍에미리트에 최초 원전건설 프로젝트 수주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이 무함마드 대통령을 5일 동안 설득하면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 글과 사진/모빌리티 TV 임정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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