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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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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및 자료 스크랩 ▣【2014.07.27】31-2 가까운곳을 피서 산행 숨은벽 능선길에 밤골 계곡을 찾아 봅니다.
藝淡 정장길 추천 0 조회 99 14.08.12 20: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효자리 숨은벽 밤골계곡



 

        ○ 효자동[孝子洞] 이곳 제청말에 있는 조선조 후기의 효자 박태성의 묘소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이 묘소는 고양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박효자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효자동은 법정동 효자동과 지축동, 북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효자동은 구파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이어진 북한산로를 따라 도로 좌우에 들어선 마을이다. 이 곳은 북한산 기슭에 자리잡고 마을로 서쪽으로는 창릉천이 흐르고 있는 매우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마을에는 이곳이 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지정되어 있고 이외에도 국립 공원법 등으로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상가나 아파트 등은 전혀 볼 수 없다. 그리고 마을에는 단독 주택과 한옥 모양의 고가, 향나무 등이 심겨져 있는 관상수 공원이 자리해 있다. 주민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을 살고 있는 토박이 주민이 많은 편이며 소규모의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동쪽은 북한산 국립공원내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지축동은 효자동의 남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효자동과는 대부분 창릉천 하천을 경계로 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모습은 긴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들어선 모습이다, 이 지역도 군사시설, 그린벨트 등으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 아파트나 대형상가는 전무한 상태이다. 다만 지하철 3호선 지축역 부근에는 소규모의 상가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밀집되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마을의 주민들은 이곳 동사무소 앞에 있는 효자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인근지역을 이용하며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한다. 다른 지역에 비해 서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이다. 북한동은 이곳 효자동에 있는 3곳의 법정동 중에서 가장 적은 인구가 사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모두 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마을인데 북한산성을 경계로 산성 안쪽이 북한동이다. 북한동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들어 올 수 있는 길은 대서문을 통해 들어오는 방법이 유일하다. 나머지 접근 방법은 등산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마을의 주택들은 대부분이 노후된 것이나 사찰, 그리고 최근에 보수, 수리한 주택이다. 마을의 주민들은 대부분 등산객을 상대로 하는 소규모 식당을 운영하는 경우이며 토박이 주민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고양시에서 가장 높은 마을임과 동시에 아름답고, 웅장하며 문화유적을 가장 많이 간직한 곳이 이곳 북한동 마을이 된다.

       

 

. 밤골계곡은 북한산 숨은벽 능선과 파랑새 능선 사이에 있는 계곡으로

효자동[효자리]에 속해있는 골짜기로 슴은벽이 개방 되면서 사기막골과 함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오늘 산행길은 숨은벽을 올라 V계곡을 만나면서 효자리 밤골  탐방 지원센타로 이어 집니다.

 

 

 

 

. 요즘 장마철 임에도 비가 넉넉하지 못하지만

오늘은 비온후 찾은 계곡 이기에 평상시에 보이지 않은 작은 폭포들이 눈에 많이 뜨게 된다. 

 

 

 

 

. 그러나 습도가 많이 생기면서

해마다 이때쯤이면 불수 잇는 노랑색 망태버섯을 이곳에서도 볼수 잇었습니다.. 

 

 

 

 

. 해 마다 장마철이면 이런곳에서도

물이 흘러 내려 시원한 폭포가 만들어졌을 것인대. 너무 가물에 농촌에서는 큰 시름을 하고있기도 합니다. 

 

 

 

 

. 울창한 숲을 지나는 길에 숨은벽 능선을 올려다 봅니다..

이길은 오를수 없습니다..

하늘은 바라볼수 있으니 한번 담아 본것입니다.. 

 

 

 

 

. 다시 이쪽 방향으로 바라보지만 사진상 좌축으로 덩어리로 보이는 곳이

빨래판 바위 아래 잇던 해골바위 입니다.. 

 

 

 

 

. 이 위치는 북한산 46-04 위치 해발 430M 119소방청에서

만들어 놓은 이정표들입니다.. 

 

 

 

 

. 또한 이곳은 숨은벽 능선길에 중간 지점에서 발골로 빠져 나갈수 있는 갈림길에서

이곳으로 내려 오는 장소로 산객들이 내여 오고 있습니다. 

 

 

 

 

. 그럼에 저는 오늘 처음부터 생각했던

시원한 피서를 즐기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잇겠지만 전 계곡을 따라 하산을 하겠습니다.. 

 

 

 

 

. 밤골계곡에도 이런 등산로들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 여기도 46-03위치 아마도 능선길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계곡에 작은 사고 발생으로 많이 설치 해놓은것으로 보여지내요. 

 

 

 

 

. 그래도 나름대로 작은 폭포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은 시원함엔 미진하지요... 

 

 

 

 

.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다 보니

어느곳이던 시원한 장소에는 자리 하고 있습니다.. 

 

 

 

 

. 작은 폭포로 보여지지만 떨어지는 낙차로 보면

크나큰 폭포 멋지 않은가요..? 

 

 

 

 

. 이렇게 작은 소도 만들어진곳도 있구요. 

 

 

 

 

. 나름은 멋진 폭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폭포수 아래로는 깊이도 상당해 보이내요 이곳도 좋은 자리로 보여지내요

그러나 바로 옆으로 이미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오늘 같이 더운날이면 물속으로 뒤어 들어가고 싶은마음

밤골게곡에서 즐길수 있었습이다.. 

 

 

 

 

. 밤골 계곡은 국립공원내에 있는 곳으로

볼상스럽지 않은 일들은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이런일들 자체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점점 하산 하며폭포들도 높아지며 수량도많은것을 느끼면서

폭포스러운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자리잡아 물소리 숲에서 나오는 공기와 하루 어울어 진다면

무더위도 한방에 날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계곡을 내려 가면서 어디든 자리 좋은곳들은

이미 자리를 모두다 내어 주었습니다. 

 

 

 

 

. 도시락 들고 찾은 계곡에 이런 자리 한곳 만들어

도시락 즐기면서 이야기 하는것도 좋은것 같내요.. 

 

 

 

 

. 이런 자리 좋이 않은가요.. ?

한번 찾아 보신다면 먼길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곳에서 즐길수 있는 잔단히 피서지로

손색이 없을것 입니다. 

 

 

 

 

. 이런것을 보는 순간 저도 뛰어 들고 싶습니다..

시원해도 너무 시원해 보이내요. 

 

 

 

 

. 이재는 밤골 계곡에서 최고로 크다는 폭포지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은 폭포 상단부분이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자리를 만들어 즐기고 있내요... 

 

 

 

 

. 폭포 정면으로 돌아와 이렇게 인증 사진 남겨 봅니다.

상단부분은 즐길수 잇는 장소로 최고 같내요.. 

 

 

 

 

. 폭포 하단 부분으로 내려왔습니다.

폭포에 머리 파묵고 싶어지는 찜통더위 이잰 말복이 지났으니 조금 있으면 한풀 꺼기지 않을까도 싶내요.? 

 

 

 

 

. 또 그 아랫 부분에도 이렇게 폭포가 한나더 있습니다.. 

 

 

 

 

. 이 위치는 46-02위치

밤골 탐방지원센타 05KM남은 지점으로 저도 좋은 자리 만들어 잠시쉬어 갈람니다.. 

 

 

 

 

. 물 흐르는 소리는 커지고 다위로 목말라 갈증도 느껴지는 길에

계곡길을 따라 계속 이어집니다. 

 

 

 

 

. 국립공원 이정표도 자리 하고 있습니다.  

 

 

 

 

 

 

 

 

. 오늘 장노출 사진 연습 많이 하게 되내요... 

 

 

 

 

. 여기도 사람들이 없다면 자리 하고 싶은 장소.

깊이도 께나 깊어 보인다. 

 

 

 

 

 

 

 

 

. 이곳에서 자리 잡아 보겠습니다.. 

 

 

 

 

. 아래로 흐르는 계곡에 자리 잡아 휴식 하고 하산 마무리 할렵니다.. 

 

 

 

 

. 오늘 산행길에 오랜만에 살림살이 모두 내려 놓고 인증 사진 남겨 봅니다.

늘 무겁게만 느껴지는 카메라 가방 이재는 바꿀때도 된것 같은대..? 

 

 

 

 

. 계곡 위로는 젊은 여인들도 이곳을 찾아 올라왔내요. 

 

 

 

 

. 이재는 오늘 산행 마무리 할 장소에 도착 합니다. 

 

 

 

 

. 인원 통재소 빠져나와 인증 사진 남겨 봅니다.

오늘 산행 코스는 간편하게 잚은코스로 산행을 하였지만 여름철 더위로 허기짐에 지친 몸을 피로 풀어줄 요랑으로 찾은

숨은벽 코스와 밤골계곡과 산행은 피서지로도 아주 좋은곳이라 쉽게 찾아 이렇게 정리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으로나 경비를 생각해 본다고해도 너무나도 가까운장소로 피서 한번 떠나 보셔요.. 

 

 

 

 

. 효자리 밤골계곡 궝원 지킴터앞에 국사당앞에 자리한 작은 돌탑으로

저의 금년 피서법을 소개하는 산행기를 마무리 합니다.

너무 간편한 피서인듯하나 알찬 피서로 여름나기 도전 한번 해보셔요..

감사 합니다. 아직도 휴가 계획중 이라면 안전이 우선 입니다..

모두 안전하게 잘 댕겨들 오셔요.. 

 

 

 

 

거북이 - 빙고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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