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fond du temple saint Pare de fleurs et d'or, Une femme apparait! Je crois la voir encore!
ZURGA Une femme apparait! Je crois la voir encore! NADIR La foule prosternee La regarde, etonnee, Et murmure tous bas: Voyez, c'est la deesse!
ZURGA Qui dans l'ombre se dresse Et vers nous tend les bras! Son voile se souleve!
TOGETHER O vision! o reve! La foule est a genoux! Oui, c'est elle! C'est la deesse plus charmante et plus belle! Oui, c'est elle! C'est la deesse qui descend parmi nous! Son voile se souleve et la foule est a genoux! NADIR Mais a travers la foule Elle s'ouvre un passage!
ZURGA Son long voile deja Nous cache son visage!
NADIR Mon regard, helas! La cherche en vain! ZURGA Elle fuit!
NADIR Elle fuit!
Mais dans mon âme soudain Quelle étrange ardeur s'allume!
ZURGA
Quel feu nouveau me consume!
NADIR
Ta main repousse ma main!
ZURGA
Ta main repousse ma main!
NADIR
De nos cœurs l'amour s'empare Et nous change en ennemis!
ZURGA
Non, que rien ne nous sépare!
NADIR
Non, rien!
ZURGA ET NADIR Oui, c'est elle!
C'est la deesse! En ce jour qui vient nous unir, Et fidele a ma promesse, Comme un frere je veux te cherir! C'est elle, c'est la deesse
Qui vient en ce jour nous unir! Oui, partageons le meme sort, Soyons unis jusqu'a la mort!
나디르 신성한 사원이 후광으로 번쩍였지 그리고 한 여인이 나타났어 아직도 그 여인이 보이는 것만 같구나
주르가 그리고 한 여인이 나타났어 아직도 그 여인이 보이는 것 같구나
나디르 사람들은 무릎 꿇고 거기 서있는 그 녀를 바라보았지 그리고 속삭였어 "보라 여신이다"
주르가 베일이 벗겨졌어.
그녀는 천상의 아름다움...
함께 기적의 밤이여...그래 여신이야! 매혹의 천사여 그대가 밟은 대지를 찬미하라 아,이제 베일이 벗겨졌다. 사람들은 머리를 숙였지
나디르 그녀는 사람들을 향했고,
그들은 길을 내주었네
주르가 그리고 베일이 드리워져
그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웠지
나디르 그녀를 볼 수가 없었어
주르가 그녀가 사라졌어
나디르 그녀가 사라졌어.
그러나 그녀는 내 영혼을 사로잡았어. 내 가슴은 그녀를 연모하고 있어
주르가 갑자기 내 안에서 불길이 일어났어
나디르 나는 친구의 손을 뿌리쳤어
주르가 나는 친구의 손을 뿌리쳤어
나디르 그 여인은 우리를 경쟁자로 만들어 놓았어
주르가 아니야,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게 하지 말자
나디르 그 무엇도...
함께
우리는 죽을 때까지 친구임을 맹세한다 우리 서로 맺은 이 언약이 우리의 진실한 가슴을 형제애로 더욱 굳건히 맺어줄 것이다. 그 무엇도 우리가 맹세한 신의를 깨뜨리지 못할 것이다.
아,정말 기적의 그 밤에 우리에게 왔던 여신이었어. 그래서 우리는 삶이 끝날 때까지 운명이
이 앨범에는 모두 새롭게 작곡된(또는 클래식 명곡을 차용해 새로 편곡한 크로스오버) 곡들로 채워져 있다.
첫 번째 곡인 'Oltre La Tempesta(폭풍을 넘어)' 에서부터 이들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부드럽고 낭만적인 중도 노선을 걸으면서도 정통 오페라의 창법을 고스란히 간직한 기품이 전면을 꿰뚫고 있는 것. 이 곡은 마지막에 보너스 트랙으로 'Beyond the Storm' 이라는 영어 버전으로도 실려있다.
이들의 노래는 알바레스와 리치트라가 모두 그들의 황금기에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테너 목소리의 매력인 영웅적인 열정과 최고음의 환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고귀함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평을 들으며...
Salvatore Licitra
2002년 5월11일 뉴욕 Metropolitan 오페라극장에 한 낯선 테너가 시즌 마지막 오페라인 Tosca 에서 주인공인 Mario Cavaradossi 역을 멋지게 소화해 낸다.
그가 바로 살바토레 리치트라 Salvatore Licitra였다.
신예 테너 리치트라의 미국 데뷔 성공은 가극 토스카의 마지막 장면처럼 극적이었다.
원래 이 역은 파바로티가 맡기로 했었지만 공연 전 갑작스런 독감으로 출연을 못하게 된다.
남은 기간은 단 이틀, 발칵 뒤집힌 극장측은 급히 대역을 수소문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매니저에게 전화를 받은 리치트라는 콩코드를 타고 대서양을 건넌다.
지휘자와의 리허설은 단 30분뿐, 무대에 오르기 전
상대역인 우크라이나 출신 소프라노 마리아 굴레기나(Maria Guleghina) 로부터 "난 토스카이고 당신은 카바라도시구요, 공연 걱정은 하지 말아요" 라는 말을 듣고
Salvatore(이태리어로 구원자의 뜻)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해냈다.
이 한번의 성공적 공연으로 그는 전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메이저 음반사인 소니 클래시컬은 발빠르게 '데뷔' 라는 음반을 내놓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오페라를 들었지만..쓰리테너 말고는 파바로티 다음을 이어갈 세계적 테너로 주목받은 Salvatore Licitra... 가 사고로 일찍 아깝게 사망했단것 말고는 모르겠네요.. 차원 높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시길,,,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페라 들으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
차원높은 오페라을 오려주신 힐러님 감사 합니다 휴일 오전 좋은곡 감상할수 있어서 .....함을 느끼며 듯곤 했는데 ...
사춘 언니가 성악과을 다니며 늘 부르던 오페라 그때는 언니가 한없이 부러워서 늘 언니 옆에서 들어지요
20 대가 막 시잘될 무렵 참 마음이 싸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오페라를 들었지만..쓰리테너 말고는
파바로티 다음을 이어갈 세계적 테너로 주목받은 Salvatore Licitra...
가 사고로 일찍 아깝게 사망했단것 말고는 모르겠네요..
차원 높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시길,,,
다 아신거네요 ㅎㅎ
그냥 즐기시길~~~
저세한 설명과 함께 오패라의 화음 잘듣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함께 좋은날들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