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요일 저녁 6시20부터 광주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그녀에게'와 '브로큰 잉글리쉬'를 보러 갈려고 합니다.
아래 소개글에도 나오지만
페드로 알마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는 다소 파격적이이지만 무척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입니다.
또 제가 개인적으로 그감독을 좀 좋아합니다.^^
혹시 흥미가 땡기시는(?)^^ 분들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
보실 분들은 6시에 광주극장 앞에서 만나서 영화 보게요^^
아! 그리고 그 극장이 좀 쌀랑합니다.
옷을 좀 따시게 입고 오셔야 합니다.^^
함께 보실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첫댓글 이런 영화도 한번씩 보면 좋아^ㅡ^*
가고는 싶은데... ㅠ.ㅠ
헉~ 성진이한테 미안하네^^
영화본지 무지 오래됐네요~ 난 6시에 퇴근하는뎅..... 예전 광주에서 직장다닐때 회사 여직원들하고 심야프로 보면서 한바탕 웃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영화 재밌게 잘 보세요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