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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일반 산행기 흐르는 것은~~~
동선 추천 0 조회 58 21.11.18 03: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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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8 14:04

    첫댓글 풀떠덕 풀떠덕 언놈 나뒹구는 소리
    세월은 열배 천배는 더 빠르더라

    그 언놈이 나고 아슬아슬하게 절벽 앞에서 멈추고
    물결이나 파도는 저리가라고
    폭풍우 보다도 더 빠른 전광석화라 하지 않던가요
    세월은 .........
    추억으로 잘 보았습니다
    24일 보아요^^

  • 작성자 21.11.18 16:22


    선배님
    이번주는
    산에 안 드십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

  • 21.11.18 20:52

    @동선 손가락이 얼었는데 아직도 감각이 없어요
    자판기 두드려도 감각이 없으니 불편하군요
    꼭 내가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11~12월은 약속도 몇개나 있고
    약속이 계속 생기고 병원도 일주일에 몇일은 가야하고
    아마도 남은 11~12월은 산에 가는 것을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꼭 참석해야하고 보고 싶은 얼굴들도 있지만
    만나면 데면데면 말도 안통하고
    참석 안하면 나처럼 무슨일이 있는 모양이야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하면 되는데
    그걸 꼬집으며 너 잘났다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기관리할 나이가 지난 것 같은데 안갈수도 없고........

    에구 평생 안하던 전화를
    나이 70이 넘어서까지 먼저 전화안한다고
    너는 입이 없니 손가락이 없니 하며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에구 그소리 안들으려고 꾸역꾸역 나가야하니
    산행은 포기할랍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생기면 얼른 공지하고 갈라고요^^

  • 작성자 21.11.18 21:10

    @산경표
    12월 까지나
    글쎄요 선배님 께서
    그렇게 오래 산을
    비우실 수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ㅎㅎ 😂

    저는
    년말이고 연시고
    머 불러 주는데도
    쫒아 가야 할곳도 없습니다
    전화 할 곳도
    해야 될 때도 없으니
    그또한 편합니다

    선배님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세요 ^_^

  • 21.11.18 22:00

    @동선 괜한 소릴 하시는구먼....
    암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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