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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새 확 달라진 전두환 외모… “다른사람 썼나, 알던 얼굴 아냐”
조선일보
입력 2021.08.09 22:08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09/HJYLOT773FATXL2U3IDF3BJ7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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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확 달라진 전두환 전 대통령. 왼쪽 사진은 지난해 4월 1심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지법에 들어 서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9일 광주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을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는 모습./김지호 기자, 연합뉴스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9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5·18 관련 항소심 재판에 출석한 뒤 귀가했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광주지법에서 열린 5·18 당사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혐의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다. 낮 12시43분쯤 광주지법에 도착한 전 전 대통령은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동으로 들어섰다.
전 전 대통령의 모습은 몇 달 사이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얼굴은 야위었고 주름도 깊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30일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김영근 기자
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30일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할 때 ‘국민에 사죄하라’는 시민단체의 항의에 “말조심 하라”고 호통쳤었다. 그러나 불과 9개월 만에 호통치던 기력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특히 지난달 초 자택 앞에서 홀로 산책하다가 한국일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과도 사뭇 달랐다. 당시 전 전 대통령은 경호원 등 주변인의 부축 없이 허리를 펴고 혼자 산책을 했다.
전 전 대통령의 달라진 모습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다른 사람 아니냐”, “진짜 못알아보겠다”, “내가 알던 얼굴이랑 많이 다르다”, “전두환 맞나. 얼마 전까지 정말 안 늙는다 생각했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을 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두고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날 열린 항소심에서는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이 진행됐다. 전 대통령은 재판이 진행중이던 오후 2시20분쯤 호흡 곤란을 호소해 잠시 퇴정했다가 법정 경위의 부축을 받고 돌아왔다. 이후 재판장은 증인을 채택한 뒤 다음 기일을 정하고 2시29분쯤 마쳤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3번째 재판을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김영근 기자
댓글 참조...
2021.08.09 22:59:15
짐승만도 못한 천벌을 받을 것들아. 구순이 넘은 전직 대통령 그만 좀 괴롭혀라. 과보다는 공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큰 분이다.
답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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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2:43:30
전두환에게 별 호감을 갖진 않는다. 그냥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느낌, 참으로 모질고 질긴 추궁이다. 그런데 과연 조비오의 증언은 진실일까?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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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2:43:07
우리 어머니 출생지 어렸을 때 보면 연희동 사오반 사육반 중앙산옆집에 살았다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님 엄청 마음씨 푸근했다고 합니다. 진정으로 인간중심에 생각해주고요. 근데 서남쪽에선 ?羔?못잡아먹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보나마나 곧 몸도 편찮으셔서 오늘 내일 하다가 무슨일이라도 터지면 그 집 문화재 보존이 아니라 분명 사입지 매매로 해서 허가 11단계 지들 메뉴얼 만들어서 그 들 손 농간에 부동산이다 뭐다 터 매매해라 벌어질건데 참 걱정입니다. 지금 보호하는 분들 모두 신속히 해체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몸 조심해야 하는 게 우선이잖아요 지금 심상치 않대요 ㅜ 백퍼 보복 들어올 느낌 직관 옵니다. 불안합니다. 너무 위독하신 거 같아요.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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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15:24
전두환때 중산층이 가장 두터웠지. 물가와 경제를 다 잡았고. 깡패도 잡고... 문재인은 서민과 나라 잡고 있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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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06:24
이 기사 쓴 기자는 버르장머리가 아예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인가. "전두환 외모"가 아니라 "전두환 전 대통령 외모"라고 해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조선일보는 빽으로 들어갔나?
답글1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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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24:41
처음 민주주의를 배울 때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호감이 없었지만, 김영삼 이후 대한민국이 좌파의 손아귀에 넘어가고 문재인 4년의 세월을 보내고 나니, 제2의 전두환 대통령이 다시 나오길 바래는 마음 간절하다. 한민족에게 김일성 같은 역적이 나타나 국토와 민족을 분단하고, 그 끄나풀들의 전술과 선동에 나라가 넘어간 것은 참 불행한 일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국가와 민족을 부강하게 했고, 이웃나라들이 감히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서민의 안녕을 위해 몇 사람 죽은 것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문재인 땜에 목메고 죽은 자영업자가 더 많을 것이다. 한민족은 독재자가 조국과 민족 중심의 사관에서 나라를 세워야 맞다. 아니면 공산당 전술에 넘어간다. 전두환대통령은 한민족사에 자신의 역할을 다한 기개 있는 분으로 기억한다. 이에 비해 김영삼, 견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런 따위는 종북과 역적질로 평생을 보내고 중공의 발밑에 나라 팔아먹은 넘들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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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1.08.09 23:08:08
거짓말쟁이 신부에게 거짓말쟁이라고 한 게 뭔 잘못?
답글작성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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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38:03
갈날이 코앞인가보다. 진실로 사과하시고 영면에 드시길 바랍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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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36:22
광주 깡패들이 지방법원에 3-4차례나 끌고 다니며 괴롭혔는데 고령에 그 큰 스트레스를 받으니 건강이 악화될 수밖에... 일반인도 형사 사건 휘말리면 피를 말리는데 게다가 전직 대통령으로서 부당하게 명예를 훼손당하고 고의로 욕을 보이고 있으니 그 분노가 얼마나 크겠는가?? 헬기 기총소사가 소설이라는 건 광주 인간들이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양심없는 것들... 왜??핵무기 투하했다고 하지 그래?? 문대재앙이 핵무기 투하 진상조사위원회 만들어줄 것 같은데?? 왜냐하면 그게 북한의 대남 전략이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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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1.08.09 23:15:02
물론 주것다구 주근자를 욕하는건 아니 되겠지만 서두 제목이 '사자명예훼손'에 대한 재판이라 이건 뭐 개뼉따귀 가튼 개소리아닙니까 도대체가 그 사자 '조비오 신부' 란자는 죽어서두 명예타령을 하는데 그리 대단한 명예로운 삶을 살다가 간 자인가요 그보다 더 한없이 위대한 전세계 인류가 성인으루 숭앙해 마지 않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 스타 나사렛 예수님에 대하여 욕하구는 이들은 이세상에 수두 없이 많던데 누구하나 재판받는 이 있던가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90먹은 늙은이 를 광주에 끌어다 뭐하는 건지 광주야 이제 OO줌 그만 할때 아닙니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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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23:29:32
지금 5.18 진상규명 어쩌구하며 날뛰는 사람들, 광주의 지성을 대표하는 것인가? 죽어가는 개도 저렇게 몰아대지 않는다. 악다구리 따로 없다.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사법부도 꼴 사납기는 마찬가지다. 사람 산다는 것이 그런 거 아니다. 그러는 거 아니다.
답글작성
419
7
2021.08.09 23:31:49
이 기자 제목 뽑은거 보소. 연로 하게 되면 저렇게 노쇄해지는건데 건강 걱정은 안하고 다른 사람 썼냐고? 조선일보에 광주 사람들이 꽉 잡았다 하더만.....어이가 없다.
답글1
370
7
2021.08.09 22:50:45
확실히 알것다. 광주의 정신 ,계속 더해라 ,법정에서 졸도사 나올때 가지,
답글작성
348
6
2021.08.10 00:36:29
쿠데타로 7년 대통령 해먹고,, 죽을때까지 고생하는군............그 많은 무고한 생명을 죽였으니,, 죽어서도 편치못할거다..
답글2
10
216
2021.08.10 00:13:12
이런게 무슨 재판감이라고....전두환전대통령때가 살기는 가장 좋았어
답글작성
211
3
2021.08.09 23:42:40
나이 90 노인이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엄청 시달렸을거야 ... 토착 종북이들은 재판 도중에 죽을까봐 서두르는지도 몰라 ... 이번에도 재판에 불참하면 재미없을거라는 경고를 받았다더만 ... 90 노인이 수백 km를 이동하면서 재판을 받는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 재판받으로 오다가 도로상에서 죽으라는것도 아니고 ... 전두환이 집권기간에 ... 우리도 이젠 성숙하게 사회주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주절댔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할까 ? 아마 토착 종북이들에게 질렸을거 같긴 하다 ... 운이 좋아서 버마에서 살아 남은건데 이제는 사회주의 정당같은 헛소리는 하지마라 ... 그건 이석기때 처럼 폐쇄 대상 정당인거야 ... 대한민국은 휴전중인 전시국가인데 사회주의 정당이 필요하다고 헛소리를 할때가 아니다 ...
답글작성
191
3
2021.08.09 23:49:00
잔인한 사람들...이제 그만 놔줘라.....
답글작성
180
3
2021.08.10 00:06:18
김자아 기자라는 사람은 기자로서 양심을 가지고 수준 이하의 기사를 쓰지 마라. (1) 다른 측면 사진들을 보면 명백히 전대통령임을 알 수 있고 (2) 법원 출석은 엄격한 본인 신분 확인을 거치는데 ... 기자라는 사람이 대역 운운하는 유언비어를 암시하며 살포하면 안 되지. 명확히 팩트인 걸 "다른 사람 썼나?" ... 그럼, 김자아 기자의 기사는 수준이하인데 혹시 다른 사람 썼나??
답글작성
157
2
2021.08.10 00:49:46
최근 드러난 간첩단사건에서 국가정책 전반에 개입하고 여론조성에 깊이 관여해왔다는 것을보면, 당시 518 광주 사태에 북한의 개입이 없었다는 주장은 억지라고 밖에 볼수 없다. 북한에서도 광주사태를 자신들의 대남책동의 성과라고 내부에서 선전하고 있는데도, 대한민국에서는 민주화의 성역화로 역사적 평가를 정치적으로 종결지었다. 참으로 사악한 주사파정권이 아닐 수 없다. 카톨릭 사제들의 친북 이적행위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이들이야 말로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다.
답글작성
155
1
2021.08.10 00:54:01
동유럽, 동남아, 중앙아사아 등 세계 각지를 다녀 보면, 그래도 우리나라가 근세에 지도자 복은 있었던것 같다. 비록은 현재는 최악이지만. 격동기에 전 대통령 나름 나라 잘 운영했다. 건강하시길 빈다.
답글작성
139
2
2021.08.10 01:21:54
과도있고공도있고요 문탱이보다는훨씬=+
답글작성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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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1:35:59
과보다 공이 훨씬 많은 사람도 이렇게 욕먹는 세상이다. 좌파들은 표를 위해서 전두환을,박정희를 이런식으로 패륜적 정치를 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경제발전이 최고있던 때가 전통시절였다. 지금은 부동산,공정,정의가 다 망가지고 있는 시대이다. 참 서글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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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8.10 00:37:34
전라도는 세글자 폭똥은 두글자..
답글작성
116
2
2021.08.10 02:05:51
구순의 전직 대통령이 불과10개월만에 피골이 상접하게 변하다니 정말 안타깝다 이제 고만 괴롭혀라 아무려면 지금보다 더한 국정을 다스렸을까 어쩌다 인생 망가지는 현실을 힘들게 버티고 계시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국민들의 삶이 처참하게 망가진적은없었다 특히 막가파식 인생들은 찾아보기 힘들정도였지 삼청교육대가 여실히 사회혼란을 종식시켰지 일부 국민들은 삼청교육대를 폄훼하지만 지금 나라 ㄲ ㄹ 지를보면 삼청교육대가 절실해진다 이게 나라냐고 개판이지
답글작성
99
1
2021.08.10 02:25:20
참으로 모질고 사납구나. 이게 민주화의 얼굴이냐? 전두환만큼만 해보라고 해라. 그땐 먹고 사는일 세상사 걱정이 없었다. 한마디로 태평성세였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 시절이 진짜 그립다.
답글작성
95
1
2021.08.10 02:31:24
광주 폭동을 진압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한 장군 대통령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정중하게 모셔라.
답글작성
81
1
2021.08.10 02:13:16
5.18 타령하는 인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고마해라, 그동안 마이 묵었다 아이가...."
답글작성
79
1
2021.08.10 02:35:49
지금 대한민국에 북괴 간첩들이 발호하고 있는 것은 박정희가 김대중을 현해탄에다 완전하게 수장시키지 못한 것하고 전두환이가 김대중을 사형집행하지 않은 것 하고 박근혜가 문재인을 완전하게 밟아죽여버리지 못한 것 때문이다.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은 사악하고 악독한 것이라서 인정사정 보아주다간 도리어 자기가 잡혀 먹는 법이다. 독재자라고 하지만 적들에게는 악독했지만 나같은 일반 서민들은 아무 피해 없었다. 가난하기는 했어도 더러운 빨간 놈들이 분탕질 치는 것 안보고 오히려 지금보다 살기 좋았다.
답글1
78
1
2021.08.10 02:09:34
이쯤 되면 죽은 사람 명예훼손이 문제가 아니라 산 사람 명예훼손이 더 큰 문제로 보인다. 천벌 받을 것들!
답글작성
76
1
2021.08.10 01:39:59
이젠 괴롭히자 않을때도 됐잖아. 그만큼 이용했으년 됐지..달나라랑 비교해봐라 어느분이 더 좋은지...
답글작성
72
2
2021.08.09 23:44:04
참내! 나이가 아흔하나면 그럴 때도 됐다. 얼마나 더 살겠나?
답글작성
70
2
2021.08.10 02:55:26
민주화가 이렇게 모질고 잔인한건가?. 민주화가 되었으니 세상이 더 화목해질줄 믿었었는데, 겪어보니 다시 옛 시절로 돌아가고싶다는. 전두환시절이 진짜 태평성세였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다네 .
답글작성
71
0
2021.08.10 02:29:35
씀슴이가 큰 전두환은 부하를 기용했다가 헤어질때 반드시 섭섭하지 않게 전별금을 하사했는데, 보통 억단위 였다. 이렇게 전두환 잘나가던 시절에 전별금을 받았던 자들은 지금 어디서 숨어서 구경하고 있는가? 그래도 당신들은 나라를 팔아 먹지 않았었고 북한 공산당넘들 주구노릇은 하지 않았지 않는가? 나와라! 나와서 주군이 적들에게 집중포화를 받는데 살신성인 흉내라도 내봐라!
답글작성
63
2
2021.08.10 03:19:29
헬기 사격이 있었다면 수 만 목격자가 있었어야 한다. 헬기 사격이 있었다면 한꺼번에 수 많은 사상자가 나고, 상흔이 어마어마하게 남았을 것이다. 헬기 사격이 벌어졌다면 깊은 탄흔이 수 없이 발생했을 것이다. 조비오를 비롯하여 법정에 등장하는 극소수 증인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다.
답글작성
59
0
2021.08.10 03:02:32
지금 생각해 봐도 전두환 대통령만한 대통령도 드물다. 훌륭한 경제대통령.
답글작성
58
0
2021.08.10 03:34:04
헬기 기총사격을 하게 되면 한꺼번에 수 백 발이 연속발사된다. 총 몇 방 쏘고 중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꺼번에 엄청난 사격이 벌어지는 것이다. 광주시내 하늘에서 정말 헬기 사격이 벌어졌다면 목격자와 피해자가 수 천. 만 명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40년이 지나도록 조비오를 비롯하여 극소수 주장자 외에는 목격 및 헬기사격에 의한 피해 증인이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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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3:15:02
전두환, 전씨? 전두환 대통령이 "직선제" 민주주의를 만드셨다. 김일성 회고록은 표현의 자유고? 전두환 대통령 회고록은 판매금지냐? 이게 나라냐?
답글작성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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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3:51:16
아무리 죄인이라 해도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재판 받을 권리가 있다 90세 늙은 노인이 서울에서 재판 받길 원했는데 굳이 광주에까지 끌고와 재판하는 것은 가혹한 행위다 광주시민 인민 재판에 몸과 마음이 상했나 보다
답글작성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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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3:27:33
전라도와 좌파가 아무리 역사를 왜곡해도, 국민들은 알고있다. 전두환은 구국의 영웅이자, 엔젤두환이라는 진실을. 민주주의? 진짜 민주주의 공로자를 뽑자면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전두환대통령이다. 전두환으로 민주주의 위기가 수습되고, 한국에 미국식 민주주의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부국강병과 민생안정을 이룬 대통령이 전두환이다. 하늘도 축복해서 7년 내내 대풍이었다. 공정한 경쟁을 통한 서민들 신분상승은 한민족 수천년 역사를 통들어도 전두환시절이 독보적이다. 그래서 전두환시절을 희망의 시대였다고 평가한다. 전라도 광주여! 천벌을 받아 멸망해라. 소돔과 고모라도 너희처럼 배은망덕하지는 않았다. 일제도 너희처럼 악랄하진 않았다.
답글작성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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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2:09:15
그때 가짜민주의 핵심들을 지웠더라면 대한민국의 오늘은 전혀 다른세계가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악은! 거짓은! 호리라도 용서해서는 않되며...발본색원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국민이 잘살면 민주주의를 추구하게 된다는 논리는 거짓이다! 중공이 그렇고 대한민국이 그렇다! 기름진 곳엔 오히려 벌레가 꼬인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고귀한 시스템은 풍요에서 연유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성경적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진즉에 미국이 그것을 알았더라면 오늘 중공은 벌써 무너졌을 것이다! 국민소득이 8천불?이면 민주주의 욕구가 분출한다는 논리는 세기적 거짓이며 본질적 원리의 오도에서 비롯한 것이다!
답글작성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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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04:23:32
나이가 90이니 관리 못 받은 오른쪽 얼굴이 원래의 얼굴이라고 봐야겠죠. 역시나 조선일보 독자들은 거짓말을 동원해서 전두환을 옹호하고 나서는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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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021.08.10 03:16:14
40며년 전의 일이다. 지금하는 이런 짓거리는 도저히 이해가 힘든다.지금은 전 국민이 화합하고 일치 단결하여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기후적 재앙 등등에 대해 대처할 능력 등을 정치 경제 과학등 모든 분야의 석학들이 합심하여 파헤쳐 나가야 할 이 시점에 같은 국민끼리 무슨 원한이 이렇게도 맺혀있는지? 미래를 헤쳐갈 계획은 아니보이고 이 정권은 과거에 대한 원한의 보복으로 국민을 2등분 시켜 적개심 만을 부추겨 국가의 장래야 어찌되건.....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아! 슬프고 또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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