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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에 추진 중인 시립노인요양원 건립사업이 본격화한다. 4,26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000㎡ 규모로 시립노인요양원을 신축한다. 내년 1월 착공해 2022년 2월 완공할 예정이다. 요양원은 치매전담형 2실을 포함해 100명 정원으로 관리되며 국비 33억7,500만원, 도비 8억4,400만원, 시비 49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삼척시 전체 1만5,000여명 가운데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근 읍·면을 포함하면 요양원 필요성이 높다. 투자사업 심사를 마쳤고 건립부지도 현재 위치로 조정했다. 또 재원 계획도 변경해 전액 자체 재원사업에서 국·도비로 전환해 지방재정 투자사업으로 바꿔 재정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8월에는 기획재정부 소유인 전두리 181-83 소재 국유재산도 취득했다. 올 연말까지 설계 공모 및 실시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요양원이 조기에 개원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첫댓글 치매 요양병우너이 건립되면
지역 발전에 초석이 될 것 같다
병원 한 곳이 없는 이곳 주민들을 위해
병원까지 겸했으면 하는 나의 바램을 둔다..
천년향기님
시립요양원 건리요양원 건립 하시네요
이곳 원로원도 요양부에 가득 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