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여행도보후기 수타사........ '우연'을 가장한 '인연'
윤앤현 추천 2 조회 476 15.07.14 23: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7.15 00:08

    첫댓글 드뎌 3번 성공 했군요~
    머지않아 2번도 성공할것같은 예감~^^

  • 15.07.15 00:54

    윤앤현님 등장에 반가워하는 회원들....
    참 우리가 어떻게 만나...이런 정을 나누나 싶었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참 반가우면서도...그게 왜 놀라운 일이 아니라...당연한 듯 느껴졌을까요? ㅎㅎ
    마음을 담아 준 디저트...마음으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7.15 01:05

    홍천 수타사 가는 길 들른 식당의 막국수와 감자전도 좋았지만,
    윤앤현님의 깜짝 등장 만큼 센셔이널한 일은 없었죠.
    더 반가운 것은 정성 가득 정 가득 담아 과일 디저트 갖고 오신 것... 44분 참가라 4인 기준 11세트 준비~~

  • 15.07.15 01:04

    윤앤현님 마음 담은 과일입니다~~ 보기에도 참 고운....
    윤앤현님이 사진을 많이 올리셔서 인증샷은 안올립니다~~

    과일 잘 먹었습니다. 막국수와 감자전을 더 빛나게 만든...

  • 15.07.15 08:31

    담아온 그 정성을 맛있게 귀하게 먹었슴니다. 참 이 여인은 센스가 한 바게쓰구나.
    하며, 놀라운 써프라이즈 이벤트도 신선했지요, 아버지는 오래 곁에 계실겁니다. 자식에게는
    그 세월도 짧겠지만

  • 15.07.15 08:42

    ''우연을 핑계로'' 서프라이즈 하게 인연을
    연출한 윤앤현~~~
    너무 방가,방가, 웠어요!!

    또한 정성으로 무장한(??) 과일
    디저트를 준비해 주시어 또한번 감탄하게 하다니~~~ㅎㅎ

    맛있게 과일 잘먹었어요!
    담 길에서 만나요~~

  • 15.07.15 08:57

    인연도 만들어가기나름이라고,우연을 가장한 인연만들기
    서프라이즈 윤앤현님
    하나하나 담으신 정성에 우리들은 또다시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왔내요
    아직 미해결인 2.4번미션수행에 약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콜~~ 하삼요
    정성담긴 과일 행복했답니다♡♡♡

  • 15.07.15 09:24

    드뎌 해냈네요
    콘서트 혼자가기 ㅎ

    그 때보다 15킬로 늘어난 그대를 사랑합니다
    더욱더~~~

  • 15.07.15 10:08

    아들 동원 예비군 태워다 주고와 수타사 아쉬워
    들어왔더니 윤앤현님의 글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인간의 만남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신선한 님은
    평산 신씨 종씨에, 같은 띠동갑에,
    억지로라도 엮이고 싶은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힘듦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봉사 배달부!
    작은 스승인거 같습니다.
    얼굴이 덜 예뻤어도... 키가 조금만 작았어도...
    글을 표현 못했어도... 효심이 부족했더라도...
    그래도, 제눈에는 콩깍지가 씌었습니다.
    부메랑처럼 번지는 행복을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같이 걸으면서, 님과함께...
    오늘도 행복 잡으세요.^*^

  • 15.07.15 16:01

    ㅠㅠ나도 아직 사진 올리는법을 안배워서 못하고 있네요..인터넷 잘하는사람 넘부러워하는 나..
    울집 옆집에 사는 윤앤현님 그기서 그리보니 무척 반가웟어요~
    얼마나 솜씨도 좋던지 과일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정성에 감탄입니다.. 감사했습니다~

  • 15.07.15 11:12

    조용히 놀래키는 소질이 다분하신 님이 어제도 한건하셨슈~ㅋㅋ
    늦게배워도 잘 풀어나가면 되요!!
    내가봐도 님의 놀라운 발전??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어제의 수고에 모두가 감동 100%
    자주 놀래켜 주길 또 기다려 볼까요~~ㅎㅎㅎ

  • 15.07.15 12:25

    윤앤현님 까메오등장 놀랍고 반가웠고 글은 왜그리 잘쓰시는지..... 같은 여자가봐도 매력덩어리 과일 먹어서 그런건 아녀~~~~

  • 15.07.15 13:36

    윤앤현 님의 매력은 어디가 끝인지요?
    참으로 놀라울 뿐입니다
    감히 누구라도 쉽게 할수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센쓰ᆞ탄성이 나오게하는 깔끔한 솜씨까지ᆢ
    우리 모두에게 베품과
    배려가 무엇인지를 실천하는
    그 행동의 능력은 모두를 경악? 감동시키네요
    양가 부모님들 향한 효심과ᆢ
    현모양처라는 명함에 손색없는 그녀 ~~윤앤현님!
    나이라는 숫자를 무시하고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사랑받을 자격 넘치는 당신입니다ᆢ
    함께 할수 있는 곳에 있음에 행복합니다ᆢ

  • 15.08.23 08:23

    수타사도 못가고 과알도 못먹었지만 윤앤현님의 매력은 그저 놀랍기만합니다...
    예쁜 글재주 봐도 봐도 재미있고 ~~ 흉내 낼수도 없는 그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 있네요.^^

  • 15.07.15 14:26

    지난번 대전 계족산과 장태산자연휴양림 화요도보때 보여주신 대가족 모임 사진을 보고 부러웠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15.07.15 17:17

    남자들에게 고하노니~
    얼굴만 이쁜 여자를 좋아하지 말지어다.
    몸매만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지 말지어다.
    둘다 안되도 맘씨만 고운 여자를 좋아하는건 될지어다.
    셋다 안되도 솜씨만 좋은 여자를 좋아하는거 그것도 될지어다.
    그러나 세상에나 세상에나~
    여기 얼굴도 몸매도 맘씨도 솜씨도 몽땅 되는 여인이 있었으니........
    침흘리지 말지어다.
    이미 남의 떡일지니~~~

    남자들이여~ 잘 들으시게나~
    남은 생 좋은일 많이 많이하여
    담생애엔 꼭 윤앤현 같은 뇨자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지어다.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그녀~
    그대 이름은 윤 그리고 현~~~
    복 받을지어다.^^

  • 15.07.15 19:11

    아멘! ~~ㅎ

  • 15.07.15 21:12

    아이구~~목사님 설교 같아요!!
    정~~~답!!!

  • 15.07.15 19:27

    수타사에서 만난 우연을 가장한 인연에 모든회원님들은 배려와 행복을 봅니다.
    맛있는 과일디저트는 정성이 넘치는 윤앤현님의 예쁜마음 이었구요.
    틈틈이 부모님과 함게하는 딸, 자상한 엄마, 성실한 아내, 바로 이시대의 현모양처
    윤앤현님의 모습에서 또하나의 인생사를 배웁니다. 고마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 15.07.15 23:02

    과일 맛있게 먹었어요
    어쩜 그렇게 하실생각을???대단하십니다, 감동 먹었어요

  • 15.07.16 06:40

    목동댁
    참 곱더라
    그 마음도 모습도
    내 며느리도 윤앤현 같은 사람이 와주었으면하고 바래보네요
    애들도 아주 잘 키워내실거라 확신이 들어요

  • 15.07.18 12:06

    앤현님 사랑해~~~~

  • 15.07.26 22:26

    어쩜~ 그런 가려린 몸에 이렇게도
    너그러운 맘보가 있누?
    참 으로 넉넉하네요 ^^
    행복 바이러스 오만포인트 적립했네요~ㅋ
    담 길에서 이쁜 윤앤현님 만날
    수 있길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