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맥(鈴岩枝脈)은 금오지맥의 금오산에 이르기 전 능밭재 북쪽 400m 지점인 550m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해서 영암산(785m), 선석산(742m), 비룡산(579m),각산(468m)을 지나 백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선원교 아래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5.3 km 되는 산줄기로 백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영암지맥 개념도
1.산행일시 : 2025.01.03./04.
근무하고 김천 남면 월명리 789-3로 이동 지맥산행 출발합니다
영암지맥 분기점 확인하고 진행 합니다
영암지맥 561.3m
암이 들어가는 산이라 그런지 암릉에 바위가 많이 있네요
영암산 북봉 아래 전망좋은바위에서 바라본 야경
영암산(鈴巖山)은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에 있는 산으로『조선지형도(朝鮮地形圖)』에 영암산이 아닌 발암산(鉢巖山)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바우암산이라는 별칭도 있다.
발암산, 바우암산은 바위가 많아서 붙은 이름이다. 지금의 영암산이라는 명칭은 산 정상부에 사방으로 깎아지른 바위 절벽과 암릉이 많고 암봉이 흡사 워낭[방울]처럼 보여 방울바위산으로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영암산 정상석이 있는 자리에서 바라본 야경
또 다른 오래되어 보이는 정상석
영암지맥 536.0m
선석산은 경상북도 칠곡군의 북삼읍 보손리와 약목면 남계리,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고도 : 742m).
북쪽으로 영암산, 남동쪽으로 비룡산과 연결된다. 선석산의 서남쪽에는 사적 제444호로 지정된 성주 세종대왕자태실(星州 世宗大王子胎室)과 선석사(禪石寺)가 있다.
선석사는 신라 말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사찰로, 원래 지금 위치보다 서쪽에 신광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가 고려시대 공민왕 때 현 위치로 이전했다 한다.
룡산은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와 기산면 각산리의 경계에 위치한다.
북쪽 두만천 골짜기 주변에는 조선시대 무장인 신유(申瀏) 장군 유적지[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가 있다.
비룡산에서 바라본 야경
영암지맥 430.8m
영암지맥 379.4m
영암지맥 381.2m
높은데 걸려있는 영암지맥 322.0m
봉화산 봉수대는 나라가 전쟁 등으로 위급한 사항이 발생시 부산 동래에서 서울에 알리기 위해 설치했고 성주읍 성산 봉수대에서 전달받아 인동의 박진산 봉수대에 전달했다.
영암지맥 363.4m
영암지맥 188.4m
영암지맥 221.1m
221.1m 삼각점
영암지맥 288.9m
산은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에 위치하며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와 접한다. 도고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에 보물 제655호로 지정된 칠곡 노석리 마애불상군(漆谷 老石里 磨崖佛像群)이 있다. 도고산 중턱에는 일제 강점기에 금과 은을 채굴하던 길이 500여m의 폐광이 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 폐광은 냉굴(冷窟)로서 칠곡군의 새로운 명소로 되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도고산 삼각점 왜관 303
그곳에 오르고 싶은산 도고산 347.5m
영암지맥 214.5m
하늘추모공원
삼각점 왜관 413
삼각점 왜관 413
영암지맥 138.7m
삼광사추모공원
영암지맥 207.1m
영암지맥 106.7m
영암지맥 94.7m
한국 사원 특유의 전각 가운데 하나로서 한국불교의 토착화 과정을 일러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산신은 원래 불교와 관계가 없는 토착신이나, 불교의 재래신앙에 대한 수용력에 의하여 먼저 호법신중(護法神衆)이 되었다가, 후대에 원래의 성격을 불교 안에서 되찾게 된 것이다.
산신신앙은 불전(佛典) 안에서는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으며, 우리나라 특유의 산악숭배신앙과 관련이 깊지만, 우리나라 불교사의 초기 및 중기의 사찰에서는 산신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차차 나타나기 시작한 산신각은 하근기(下根機) 사람들을 위한 방편으로 건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의 산신은 가람수호신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산속 생활의 평온을 비는 외호신(外護神)으로서도 받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불교 본연의 것이 아니라 하여 전(殿)이라 하지 않고 반드시 각(閣)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다.
현재 이 산신각에서는 자식과 재물을 기원하는 산신 기도가 많이 행하여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에는 산신각이 갖추어져 있다
날머리 선원교
우측 백천이 좌측 낙동강에 합류함
첫댓글 울 근교산에 다녀가셨네요.
처음에 까칠하다가 후반부는 할랑했던 기억이 나는데 제 기억이 맞나모르겠네요.
오래전 눈 덮힌날 걸었던 영암지맥 추억 돋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건님
눈 덮힌날 영암지맥 다녀 가셨군요
왠지모르게 졸면서 해서 그런지 시간도 많이 걸린 지맥 중 하나였습니다
정초부터 지방으로 가셔서 또 하나의 지맥길을 걸으셨네요 올 한해도 부지런히 걸으실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맥길 언제나 안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랑탕님
지방에 내려와 바쁘다보니 지맥길을 자주 못가는것 같습니다
지맥길 언제나 안전산행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대장님 부상으로 청명과 둘이 걸었는데 청명이 배탈이 나서 고생한 영암지맥 다녀오셨네요.
가속 붙으셔서 금방 졸업 하시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그랬었죠 함께 못한 영암지맥 홀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팔공지맥은 하셨나요
바쁘다보니 가속은 붙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대로 팔공 못했습니다
설명절때 해볼까 합니다^^
@포근한빛 일정잡아 함께 합시다
날도 춥고 먼길이어서 울산에서 가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또 하나의 지맥을 마무리 하셨군요.
축하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발걸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joon대장님
어디갈까 하다가 영암지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발걸음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겨울산 낙옆길에 사람의 흔적은 없고 ᆢ
혹한에 입김뿜고 야간산행으로 힘이 들었지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뛰어갈거다지부장님
겨울철 낙엽이 쌓여 미끄러운길이었지만 영암지맥 잘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산행 전날 생굴을 먹었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엄청 고생했던 맥길입니다ㅠ
홀 산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명님
영암지맥시 그런일이 있었군요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야간산행시 졸음때문인지 시간이 맔이걸린 지맥산행길 이었습니다
성주군 백천 좌측 산줄기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곳이건만 기억에도 없고
산패와 시그널들이 지맥길임을 알리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초반 영암산과 비룡산 야경은 잘보았으나 후반은 볼게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대로 대장님^^
25년도에 더행복하고 안전하게 산행하기를 바랍니다. 힘!!!
감사합니다 안산님
25년도 행복하고 안전산행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