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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우연히 유튜브 검색하다가 본 2002년 천안 칼부림 살인사건 기사를 보고,,느낀점..
뱃살난감(대구) 추천 1 조회 2,823 14.06.20 16: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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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0 17:30

    첫댓글 상담실에 방검복이랑 헬멧 비치해야 되겠네요. ㅡㅡ;

  • 14.06.20 17:55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지금도 그런데, 진짜 재난 상황이 되면 어찌들 변할지 ...

  • 14.06.20 18:08

    감정이 격해진게 아니라 칼을 미리 소지 했다면 계획 범행이죠. 감경 받을려구 감적이 격해졌다고 하거나
    그런식으로 제스쳐를 쳐한걸로 봐서 매우 지능적인 사이코가 맞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상담소 측에서 제대로 보호 조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1차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간혼 이혼 소송중인 여자들이 법원 앞에서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피해자 보호에
    너무나 무감각하고 책임감이 없습니다. 보호해주지도 못할꺼면 대면도 시키지 말아야죠.

  • 14.06.20 18:51

    영상의 상황이 무섭네요 저렇게 갑자기 꺼내서 휘두르면 방검복아니면 아무런 대책도 안될듯 상담센터안에서도 저런짓을 저지르다니 무서운 세상입니다

  • 14.06.20 19:18

    넘 무섭네요 저 좁은 공간에서 삼단봉이 있어도 대처가 될까요?? ㅠㅠ스프레이가 있어야겠네요.

  • 14.06.20 20:17

    저런 비슷한 상황이 되면 112에 전화해도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요새는 112에 문자도 되니 상황이 여의치않으면 문자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문자로 신고하면 조금 후 경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소리에 민감한 상황이라면 신고 후 미리 전화소리를 무음으로 해 놓으세요

  • 상담센터가 문제에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국가에서 하는 상담센터는 경찰이나 공익요원을 배치하고 최소 테이저건이라도 착용하고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저당시 테이저건이 한국에 없었겠죠..ㅎㅎ;월드컵...ㅎㅎ;) 저는 저상황이였다면 심장과 동맥을 보호하면서 신경을 끊어서 위험행동이 없는걸 확인하겠습니다. 저렇게 격분하면 숨쉬는것도 위험 행동이죠..ㅎㅎ 8초면 신경반응인지 고통에찬 반응인지 구분을 합니다.

  • 14.06.20 22:40

    아~~영상은 안볼랍니다..잔인하고 무서울듯 해서.....알수가 없으니..... ㅜㅜ

  • 순식간이네요.. 헐...호신용품을 항상 휴대하고 있어야겠군요...

  • 14.06.21 09:37

    자기 생명은 스스로 보호해야겠죠. 저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차에 호신용 물품을 넣어서 다닙니다. 암튼 조심해야죠..

  • 14.06.21 12:48

    끝에 글만 저는 보이네요 ㅜㅜ 아파트 임대줘서 월세 받고 있다는....부럽...ㅜㅜ

  • 14.06.21 16:23

    저 아나운서도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고 했죠.가정사야 당사자가 아닌이상 모르겠지만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유부남인거 모르고 사겼다 남자가 결혼식 두달 앞두고 이혼했다죠.

  • 아.. 발로 머리를 먼저 깠어야지.. ㅜ.ㅜ;;;

    아니면 무릎측면이라든가..

    물론 저 친구는 평소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훈련이 없었겠지만요.. ㅜ.ㅜ;;

    그리고 칼을 꺼내들기 전에 이미 살의가 얼굴, 눈빛, 행동, 목소리에서 묻어나왔을텐데.. 상대방을 너무 무시한듯..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죽을 사람은 죽는 거고.. 살 사람은 사는 거고.. 허망한 세상사..

    다만 하늘을 두려워 하며 자비를 구걸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갈 뿐..

  • 16.04.28 22:56

    무시무시하내요.....근접기습상황이면 아무런 답이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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