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한주도 딱 하루치씩만 남았네요! 엄청 빨리 달리네요 어젠 못다꺾은 난쟁이 떵자루만한 콩을 마저 꺾 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했네요! 병도 소문을 내야 고친다는 옛속담처럼 어젠 얼마나 쉽게 했는지요~~ 호랑이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전지가위로 힘 안쓰고 얌전히 앉아서 다 베었답니다 " 호랑이님~~~싸랑 함미데이~~" 호랑이님께서 안 가르쳐주셨음 또 낫으로 낑낑대며 베느라고 힘들었을건데~~ 저는 큰전지가위는 부담되어 작은 전지가위로 했답니다 예초기 칼날로 작업들 하신다고 봤는데 예초기가 있으니 뭐합니까? 일은 못해도 기계고 공구는 없는게 없이 사들이는것이 남정네들이지요?
베어논 들깨와 콩이 마르면 그때 또 가야겠네요! 새벽에 동네 고양이가 또 계단을타고 올라왔네요! 배가 몹시 고픈가봐요!
첫댓글노가니골님 아이니 일등!!~~~ ㅎ 아니 아무도 안 오셨네요 추어지니까 이불속이 따시고 좋으시나 봐요 저도 푹~~자고 깨서 바로 출석부 만들어 올렸네요 ㅎ 어제 밭일 끝나셨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ㅎ 이제 오늘은 또 무얼 하시려나???~~ ㅎ 하얀 고양이가 예쁘네요 러시안 고양이 같아요 많이 비싸거든요 ㅎ 오늘 금쪽같은 하루 보내히구요
첫댓글 노가니골님 아이니 일등!!~~~ ㅎ
아니 아무도 안 오셨네요
추어지니까 이불속이 따시고
좋으시나 봐요
저도 푹~~자고 깨서 바로
출석부 만들어 올렸네요 ㅎ
어제 밭일 끝나셨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ㅎ
이제 오늘은 또 무얼 하시려나???~~ ㅎ
하얀 고양이가 예쁘네요
러시안 고양이 같아요
많이 비싸거든요 ㅎ
오늘 금쪽같은 하루 보내히구요
오늘은 빨래하고 텃밭에가서 열무 뽑아다가 김치하고 밑반찬 몇가지하려합니다!
노가니골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강릉이시군요 저도 고향이 동해입니다
고향분이라 반갑습니다
농사를 지으시는군요
건강 조심 하시고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감기 조심 하세요^^*
반갑습니다
근덕이 친정이고 동해시로 시집와서 강릉에서 살고있네요!
자주 자주 만나요~~~
노가니님 제주댁이 왔네요
이즐거운 출석부을 읽으며 미소짓습니다
노가니님 못하시는게없이 척척이신것같아요
부지런하심이 스쳐갑니다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은 느즉하니 아침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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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살아있슴미당!
즐건 금욜 되세요!
할매님 쉬어감서 일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맹글어요
ㅋㅋ
아침부터 또 바쁘네요
어제 갖고온 콩도 골라놓고 깨도 밖에다 열어놓고 빨래돌려놓고 김치거리하러 밭으로 가려합니다
@노가니골할매(강릉) 벌써 김장 하시나요
@제비 (전주) 첨보는 얌빈을 어느분이 주셔서 깍두기를 했더니 남푠이 시동생에게 갖다주고싶다하네요
그럼 우리 먹을건?
철늦은 열무나 뽑아서 김치해야겠네요
가물어서 올핸 김장이 좀 늦어질듯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곳은 다방면으로 좋은 정보가 있기 마련입니다.
서로 한가지씩 가지고 있는 정보를 나눔으로써 다른 분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다는게 회원간의 우정입니다.
우정이라 쓰고 사랑이라고 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