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적십자봉사회 각 동별, 나무 심기 마지막 행사 성료
민․관, 기간단체와 함께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에메랄드그린 식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권임순)는 지난 27일 “교문1동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하여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구리” 운동의 일환으로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8번째 민·관, 기간단체가 협동으로 마지막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지난 4월5일 식목일 기점으로 8, 11, 12, 13, 15, 18, 27일까지 8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안승남 구리시장, 차종회 부시장 등 주요 내빈과 민․관, 기간단체가 참석, 구리한강시민공원에 “흰말채나무, 라일락, 에메랄드그린(측백나무)” 등을 식재하며,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소와 탄소중립 등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뜻 깊은 우리가 심는 이 작은 나무가 오랜 기간 잘 성장하여 우리 구리시민들이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 날짜를 지정해, 기간단체가 활동하게 됐다.
이에 따라 권임순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10개 단위 적십자봉사회장에게 통보하여 참가한 임원진과 봉사원들은 배정받은 날짜와 장소에서 각동 기간단체와 어우러져 에메랄드그린을 식재하며 7일간 활동 중 27일 마지막 날, 8번째 교문1동적십자봉사회(회장 함채정)가 “제 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마지막 보람 있는 행사를 성료 했다.
안승남 시장은“나무 한그루를 심으면 그 나무가 성인 4명이 하루에 필요한 양의 산소를 생산한다”며, “오늘 우리가 심은 이 나무가 앞으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지켜나가야 무럭무럭 자라 구리시민들에게 푸른 환경을 제공해주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첫댓글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과 임원님, 봉사원님이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기점으로 한 달 내내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나무심기에 열혈이었네요. 안승남 구리시장님과 차종회 부시장님 등
내빈과 민, 관, 기관단체가 참석해 대대적인 행사를 펼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흰말채나무, 라일락, 에메랄드그린(측백나무) 등을 식재하며 아름다운공원 조성에
박수드리며 하진호 부장님 정말 수고 많았던 4월을 보내며 세월이 지난 후에도 보람있겠습니다.
구리지구협의회 권인순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민․관, 기간단체와 함께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에메랄드그린
식재 등 마지막까지 여러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