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18년 4월 8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은 자유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며
다양한 자유 대한 지력을 궁구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요,
시장경제의 정체성을 가진 자유 국가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반대는 사회주의요,
시장 경제의 반대는 국가 계획 경제요,
자본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세계적으로 1990년대 이후 사회주의가 몰락하고
공산주의가 무너졌습니다.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의 몰락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 하고 있는 북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배급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사유재산이 인정되지 않은 북한 사회는 고난의 행군이라는 시기를 겪으며
아사자가 300만을 넘었습니다.
북한체제의 붕괴는 초읽기에 들어갔으나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소위 말하는 햇빛 정책으로 북한의 체제붕괴, 그 위기에서 살아났습니다.
김대중 정권에 이어 노무현 정권의 햇빛 정책의 연장으로
북한은 소위 핵을 기반으로 군사적 강성대국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고
박근혜 정부 때 개성공단이 폐쇠되었습니다.
북한의 체제 위기는 핵과 ICBM의 개발로 버텼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레짐체인지는 북한의 체제 붕괴, 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 종북 세력의 광화문 촛불 광란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과 파면과 구속을 당하였습니다.
소위 좌파의 역린을 건드린 박근혜 대통령은
민주의 옷을 입은 종북세력의 반란, 그 역성 혁명으로 촛불에 불탔습니다.
결과적으로 정권을 찬탈한 좌파 독재는
북한 정권을 살리기 위한 평화의 쇼, 그 피날레를 펼쳤습니다.
위선과 가식의 외교 정책은
한미 동맹을 파괴하고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사장시키고
베트남과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로 가는 길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방문의 방명록에 명실공히 좌파들의 용어인 대한미국이라고 썼고
유엔 연설에서 6.25를 내란이라고 하였으며 자유 통일을 원치 않는 촛불혁명정부를 강조하여
평화적 자유 통일의 가치를 지향하는 헌법을 외교적으로 유린하였습니다.
유엔에서 6.25를 내란이라고 규정한 문재인 대통령은
뉴엔군의 6.25를 참전을 부정하는 엄청난 실언을 하였습니다.
내란에는 유엔군이 참전할 수 없으며
유엔군은 동맹국의 전쟁에만 참전합니다.
평창의 평양 올림픽은
북한의 적화 통일전략전술의 교두보가 되었습니다.
베일에 싸인 평화 공세는
남북 정상의 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의 길을 열었습니다.
갈데까지 가보자는 평화의 놀음은
결과적으로 사회주의 개헌을 추구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평화의 놀이터, 그 주권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는
한국 정부의 평화 놀음에 농락당한 국무장관 틸러슨을 경질시켰습니다.
그리고 CIA국장인 폼페오를 국무장관에 임명하였고
존 볼턴을 백악관 안보 보좌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좌파 독재 정권의 평화 놀음에 속지 않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강력한 안보체제를 확립하였습니다.
남북 정상 회담과 미북 정상 회담을 앞둔 시점에서'시리아에 대한 폭격은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백악관 최후의 날"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북한 출신 남한 대표라는 묘한 테러 분자가 백악관을 테러한 영화였습니다.
북한 출신 남한 대표의 정체성을 가진 테러분자에 대한 미국의 이해는
작금의 한반도 시국에 대한 미국의 정확한 이해요, 그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정보력을 가진 미국은
북한의 적화 통일을 위한 전략전술에 속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리아를 폭격하였듯이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가 미북의 정상회담으로 결정되지 아니하면
반드시 북폭하여 자유 대한민국이 더 이상 북한의 핵 인질이 되지 않게 할 것입니다.
사회주의 개헌은 반드시 막아야 하며
또한 자유 통일이 아닌 적화 통일은 절대 막아야 할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자요
유물론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지 하지 않고 물질을 숭배합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는
70년 북한 공산독재의 참혹한 실상입니다.
북한의 교회를 무너 뜨리고 기독교인을 잔인하게 숙청하고 박해하였던 북한 공산 괴뢰 집단은
반드시 70년 동안의 그 악행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자유 없는 평화는 노예요,
노예적 평화는 공산 괴뢰 집단에 억류된 북한 주민의 실상입니다.
남한의 공산주의를 원치 않은 미국은
반드시 자유 시민의 간절한 소원을 따라 자유통일의 동맹이 될 것입니다.
독재에 항거하는 민주화는 자유 민주주의의 실현이 아니라
광화문 촛불 혁명의 민중 민주주의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민주 독재에 항거하였던 소위 말하는 민주 투사들은 민주의 옷을 입은 공산 독재를 찬양하는 주사파요
우리 시대 대립과 갈등의 경계지점이 되었습니다.
민주 독재를 타도하였던 소위 말하는 민주화 운동은
북한의 적화 통일을 위한 민주의 가면을 쓴 전략전술이었습니다.
민주화의 자유는 자유 민주주의 실현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자유 없는 평화를 추구하는 적화의 길이었습니다.
인권과 민주와 평화의 가치와 대립되는 자유는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추구하는 사회주의 정책의 대척지점이 되었습니다.
인권과 민주와 평화의 옷을 입은 적성세력은
자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좌파적 이념을 가진 종북주의입니다.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은
민주 독재의 그늘에서는 살 수 있어도 공산 독재의 그늘에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도 교회는 핍박가운데서도 성장하고 부흥하였지만
북한의 공산 독재는 기독교의 씨를 말렸습니다.
성경적인 자유의 가치는
자유 민주주의 보다 더 높은 가치의 덕목입니다.
예수님은 요한 복음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선포하였습니다.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진리에 대한 예수님의 자기 증거의 말씀은
요한복음에 가득합니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1:17)
☞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3:21)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8:44-47)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요한복음의 진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증거하신 빛과 생명의 하나님 나라 복음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히리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유의 능력을 가진 하니님께 속한 그의 백성의 특권입니다.
자유에 대한 사도 바울의 이해는
죄의 종, 곧 속박에서 구속되는 의의 종이 되는 구속을 말씀하였습니다.
☞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17-23)
의에 대한 자유는 곧 사망이요, 죄에 대한 자유는 곧 영생이라는 바울의 이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는 말씀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자유의 능력은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는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
참으로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에 이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씀하였습니다.(갈5:1)
야고보서는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고 말씀하였습니다(벧전2:16-17)
그러므로 자유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요
하나남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능력이요, 하나님의 자녀로 거룩한 열매를 맺습니다.
참으로 진리의 말씀과 성령으로 주의 형상을 회복한 자유 성도는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지 않고 의의 종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영생을 얻습니다.
주 예수의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그 성령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