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9.
다이어몬드 헤드 정상 230m
샛파란 태평양 바닷물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몰려오는 아름다운 풍경
와이키키,호눌룰루 다운타운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늘과 바다와 공기!
내려오면서 산 정상을 바라본 모습
계단을 통과해 정상에 오른다.
등산 후 출발점에서 음료수를 사기위해 줄 선 모습
파인애플에 얼음과 크림 등을 넣어 만든 음료수 맛이 짱!
오하우 섬 일주 투어에 나선다.
일명 모자섬이라고 불리는 섬 앞 해안에서 잠시 휴식
모자 같이 생겼다고 해서 모자섬
해안에서 오하후 섬 중심을 이루는 산 쪽을 바라본 모습
귀여운 3살 사안이와 함께 여행해서 넘 좋다.
모자섬 해안 바로 앞에 위치한 쿠알로아 랜치
할리우드 인기 영화 촬영지다.
앞에 보이는 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본다.
관광 안내원이 한국 사람 2세인듯 안내하는 억양이 독특했고 유머가 있고 재치도 있어 재미 있었다..
진주만 습격시 날아오는 일본 비행기를 막기 위해 설치한 벙커 입구
무비 사이트 투어 중 한 곳으로
영화에서 본 멋진 산속이 외계인 출현지 장면을 찍었던 곳 같기도 하고..
축소판이란다.
쿠알라 랜치는 "쥬라기 공원" "고질라" "로스트" "진주만" 등 다양한 영화의
배경 무대가 될 만큼 수려한 절경을 자랑한다.
공룡의 공격을 가상하여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기 앞에 공룡 인형을 들고 찍으면 공룡에게 공격 당하는 모습의 사진이 찍힌다.
사랑하는 사위,손녀,딸
쿠알라 랜치
사유지 자연 보호 구역
두 마리의 고릴라가 마주쳐다보는 것 같지요?
옛날 원주민들이 자기의 구역을 표시 할 때 만든 것.
돌을 쌓고 그 위에 돼지머리를 올려 놓았다고 한다.
전에 지나갔던 벙커 안에는
영화 소품들이 있었다.
쥬라기2도 여기서 촬영함
쿠알로마 랜치 구경을 마치고 출구쪽에서 바라본 모자 섬
구경을 마치고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가는 중에 잠시 하차하여
'TiKi' 인형을 기념으로 구입함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안으로 한참 걸어 가니
문화공연장이 나온다.
화와이 최고의 관광지인 폴리네시안 문화센타
하와이를 비롯한 폴리네시아에 속하는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 할 수 있다.
다음 장에 계속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