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씨가 입학식을 많이 기다렸나 봅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 사이에 앉아 친구들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중학생이다 보니 미옥씨도 그 분위기를 따라 갑니다.
1시간 동안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담임선생님이 지정 되었습니다.
미옥씨는 1학년1반3번 담임선생님은 최희자 선생님입니다.
담임선생님과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도움반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미옥씨의 성향, 초등학교때는 어땠는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떤지, 등등 물어 보셨습니다.
초등학생때 담임이었던 김윤경 선생님께서 미리 미옥씨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해주셨난 봅니다.
미옥씨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셨습니다.
필요한 준비물과 반배정 담임선생님 정도만 알고 오늘은 먼저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일찍 마친다고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2시30분쯤 다시 샛별 중학교로 갔습니다.
통합반 선생님과는 아직 인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도움반 담임선생님께서 잘 챙겨 주셔서 미옥씨도 오늘 학교에 만족을 했습니다.
통합반에 많이 올라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청소도 같이 하고 선생님도 좋다고 합니다.
미옥씨가 중학교에서 가서 더욱 성숙되고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언니가 되기로 했습니다.
중학교에서도 언니로써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옷차림이나,
사소한 것들을 신경 쓰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댓글 초등학교 때 보다 좀 더 성숙된 모습 보이겠지요. 잘 해낼꺼라 믿습니다. 미옥씨 화이팅!!